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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앙정으로 달려가보세 2005.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뵈오러 가는 봉산면 제월리 제봉산 자락에 있는데, “내려다보면 땅이, 우러러보면 하늘이, 그 가운데 정자가 있으니 풍월산천 속에서 한백년 살고자 한다”는 곳이다. 면앙정 오르는 계단이 몇 백개는 된다 아마도 송순이 오르던 길은 지금과 같은 시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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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검봉산 후기(산천은 의구한데~~~~~~~~~??~) 2003.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월이의 홍안은 어디가고 백골도 찾을길 없으니 이보게~~~~~ 벽계수 이제우리 혼탁한 사바세계를 잠시나마 떠나 신선과 선녀들의 세계에서 명월이도 찾아 현대판 송도삼절의 유유자적하는 여유를 거져 보세나~~~~ 명월이를 찾고싶은 물욕없는 ^^*청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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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정비결 8-2 2023.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하여 산천경개를 두루 감상하는 것을 가장 큰공부로 여겼고 근조에 이르러서는 김시습(金時習)과, 내 스승 대주(大珠) 큰스님이 그러했다네. 나도 한바퀴 돌아왔다네. 명산에 가서 하늘에 기도를 하고, 단전 호흡으로 신체를 단련하여 도력을 높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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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고향산천 강원도 201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냄새가 나는곳카페 社時社鐵 머물수있는곳 우계헌으로 발거름을 돌려 보세요 산좋고 물졸고 인심좋은 풍류로운곳 강원도 고향산천에 살고파라 존경하는 회원님들 가정에는 和木해야 밖에서 잘 돌아 갑니다 웃음꽃이 활짝피게 만들어보세 읽어 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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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산천/ 2015.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야장 밝은 달은 고운임 보듯하며 밤하늘 반짝이는 별님은 꿈이로다 그대여 풍진{風塵} 이 세상 꽃이 피듯 살아 보세 세월은 바람같고 인생은 구름같아 세상사 무상{無常}하다 탓한들 무엇 하리 님이여 사랑하면서 무위{無爲}하게 살아 보세 때 되니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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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식물들... 2006.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지고 있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기 바라며, 노총각의 집안 식물들입니다. 즐겁게 감상하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산천보세, 김기아남, 접란은 이번에 꽃대가 올라와서 잘 자라고 있네요. 고무나무는 얼마전에 가지치기를 해줘서 그런지 볼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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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賢들의 古時調 2023.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려보세.” 03. 단심가(丹心歌) : 포은 정몽주(1337~1392). 고려 공민왕 때 벼슬은 문하시중 이방원의 '하여가' 에 대한 정몽주의 응답의 노래이다.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님 향한 일편단심 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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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선현(先賢)들의 고시조(古時調) 21가지 2023.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려보세.” 03. 단심가(丹心歌) : 포은 정몽주(1337~1392). 고려 공민왕 때 벼슬은 문하시중 이방원의 '하여가' 에 대한 정몽주의 응답의 노래이다.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님 향한 일편단심 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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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나 보세 2017.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들! 우리 4월 8일날 만난단다. 단디 챙기고 꼭 나와서 얼굴 한번 보자구나. 두현 회장이 많이 기다려~ 고향 산천도 우리들을 부른다.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만남의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아요. 그래도 지금이 행복하다네~ 만나나 보세~ 만나나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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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쓰기 최포임 2023.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아보세 이 시간이 행복하면 오늘이 즐겁고 우리들 남은 인생도 즐거우리 가진 것 이제라도 나누면서 살다 가세 ---------------- 16. 민들레 밭 가운데 피어있는 민들레꽃 너는 왜 남의 밭 가운데 피어 밭 주인을 힘들게 하느냐? 꽃은 예쁘다만 곡식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