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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판에 새겨진 성구(聖句) - 4.27.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2012.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겨진 성구는 무엇인지요? 요즘 저는 ‘주님은 나의 운명이자 사랑이다.’라는 고백을 제 마음 판에 새겨 놓고 묵상합니다. 수도원 정문과 십자로의 예수 부활 상 밑 돌 판에 새겨진 성구는 그대로 마음 판에 새겨야 할 성구입니다. “모든 일에 하느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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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중심과 질서 /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 (성 요셉 수도원) 201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의 중심과 질서 . 오늘은 '삶의 중심과 질서'에 대한 묵상나눔입니다. '삶의 중심과 질서'보다 더 중요한 주제는 없습니다. 악마의 일차적 공격목표가 우리 삶의 중심을 없이하는 것과 무질서와 혼란과 분열을 부추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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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나라 -하늘 나라 예찬 /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신부 201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4.7.30.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예레15,10.16-21 마태13,44-46 하늘 나라 -하늘 나라 예찬- 인간 불행의 근원은 하늘을, 하늘 나라를 잊음에서 기인합니다. 배는 밥으로 채울 수 있어도 무한한 가슴을 채울 수 있는 것은 하늘뿐이, 하늘나라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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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두 유형 /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 201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4.2.3 연중 제4주간 월요일, 사무 하15,13-14.30;16,5-13ㄱ 마르5,1-20 . 인간의 두 유형 . 오늘은 독서의 ‘다윗’과 복음의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을 통하여 인간의 두 유형에 대한 묵상을 나눕니다. 두 사람의 고립무원의 처지가 비참하기 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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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베네딕도회 요셉수도원 신부님 2020.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일은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미사를 봉헌하지만 2018년 부터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뜻에 따라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날 월요일은 “사목자, 수도자, 신자들 안에 교회의 모성애와 진정한 마리아 신심의 성장을 증진하기 위하여”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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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의 신비가로 사십시오-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 (성 요셉 수도원) 201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4.6.15. 주일 삼위일체 대축일 탈출34,4ㄱㄷ-6.8-9 2코린13,11-13 요한3,16-18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의 신비가로 사십시오- 삼위일체 하느님이십니다. '삼위일체 하느님'은 하느님은 사랑이시라는 체험적 고백입니다. '온 누리의 주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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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일치 -그리스도 중심의 공생共生, 평화平和, 조화調和의 아름다움-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수도원 신부님 2020.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0.4.4.사순 제5주간 토요일, 에제37,21ㄴ-28 요한11,45-56 사랑의 일치 -그리스도 중심의 공생共生, 평화平和, 조화調和의 아름다움- 헨리 뉴먼 추기경의 기도문으로 강론을 시작합니다. 이 기도문에 바탕한 ‘가톨릭 성가 26장, “이끌어 주소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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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6주간 토요일 - 공존의 지혜와 사랑,그리고 인내 - 성 요셉 수도원 이수철 수사 신부님 강론 2010.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존하는 엄연한 현실입니다. 순전히 밀밭 같은 마음이나 공동체는 환상입니다. 밀과 가라지가 공존하는 세상이요 교회요 수도원입니다. 사실 밀과 가라지가 적당히 공존하는 것이 밀에도 좋습니다. 적당한 병이 몸의 건강을 지켜가게 하는 이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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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밥상 - 5.1.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님 2012.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2.5.1 부활 제4주간 화요일 사도11,19-26 요한10,22-30 사랑의 밥상 오늘은 ‘사랑의 밥상’에 대해 나눕니다. 밥상이란 말이 참 친근하게 마음에 와 닿습니다. 성체성사가 상징하는 바도 ‘사랑의 밥상 공동체’입니다. 밥을 ‘먹는 입’을 가진 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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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인생 <구원의 꽃자리>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세!” “예수님 만세!” “성령님 만세!” “대한민국 한반도 만세!” “가톨릭 교회 만세!” “성모님 만세!” “성 요셉 수도원 만세!” 또 이어 떠오르는 ‘구원의 꽃자리’라는 시입니다. “자리 탓하지 않는다 자리 찾지 않는다 어디든 뿌리내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