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세번째 도전 추억의 국공길 실패기 2016.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아논 민박집에 배낭을 풀어놓고 근처 식당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일찌감치 잠자리에 든다 새벽3시 알람을 맞춰놓고 일어나 간단히 라면에 아침식사를 하고 중산리 통재소 입구에 도착하니 국공팀들이 하나둘 모여들고 간단히 전달 및 주위 사항과 황금산...
-
발로 그린 설악태극길..(늦은 후기..^^;) 2008.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입니다.. 민박집 바로 옆 들머리 입니다 각종 시그나~~르 셋뚜가 보입니다여...이제 시작입니다.. 기냥 위로~~위로만 갑니다..가다보니 길이 없고 풀만 가득가득 입니다...풀과 거미줄을 헤치며 걸어가니..왠 개들이 어찌나 짖어 데는지... 잠시 렌턴을...
-
그리 녹녹치 않았던 속리태극길 2009.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에 밥은 먹여준다기에 아침은 굶고 버스로 수원터미널로 이동한다 수원터미널에 도착 커피를 하나사들고 버스 승차 하는곳으로 가는데 누군가가 나를 알아보고 인사를 한다 누구냐고 물으니까 제삼리 식구 닉이 아더라고 한다 처음 서로 인사를 하고...
-
여러 회원들과 함께 가파도로 낚시여행 다녀왔습니다. 넙치농어는... 2011.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을 주는 볼락 한 마리가 나의 로드를 확 당긴다 24센치는 넘어보였다 그리고 연타 또 연타 !! 다 씨알이 괜찮다 볼락을 물통에 담고 돌아서니 초심님의 로드가 거의 60도 이상 휘어진다 "크냐" "제법 힘을 씁니다" 발 앞까지 끌고 왔으나 랜딩이 안된다...
-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 정출을 잘 마쳤습니다 2007.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박집 청소와 뒷마무리를 하고 아침 10시 30분경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최종적으로 잔류하신 회원들 아쉬움을 뒤로 하고 기념 촬영 뒷줄 왼쪽 부터 바다가좋아님,물안개님,물안개님 친지,한잔의여유님,꾸리님,다크33님,주대포님 앞줄 왼쪽 부터 영익씨...
-
[2011_80th~81th_1029~30_개미들 마을] 먹고죽자 송어조행!! 2011.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있게 잘 먹어줘서 좋았다!! 얘들아,, 이젠 환희 삼춘보다 폭풍삼춘이 더 좋지?? 그치? ^^ 즐거운 식사시간!! 오늘의 메인요리,, 호주산 냉장 소갈비살 등장,, 두둥!! 환희 선배가 지난 정출때 득템한 콜맨 그릴 개시! 차콜을 가득 채우고,, 양송이와...
-
2022년6월2일~3일<굴업도>고요한 섬 속의 고립을 즐기는 섬 여행 2022.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장 잘 보이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말이면 키 만한 배낭을 멘 여행자들이 배 안에 바글바글합니다. 여행자들은 이곳에서...출발합니다. 굴업도에 도착하면 굴업도 이장님댁에서 밥을 먹어야 제대로 굴업도 다녀왔다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꼭 들려야...
-
필리핀서 거의 현지인들하고만 지내다 온 나냔의 이야기.(졸라스압. 그러나 흐..흥미로울껄??.....아마...) 2011.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기나 민박집이나 하숙집 운영하는 한국인, 어학연수 다녀온 한국인들의 후기가 대부분이지...나같은 서민돋는 후기갘ㅋㅋㅋㅋ업더라곸ㅋㅋㅋㅋㅋ 난 살면서 한국인들은 잘 안가는 필리핀인들이 자주가는 술집, 음식점, 동네 무지 많이 다녔었음. 사귄...
-
유럽여행[런던/파리/니스/베니스/피렌체/로마] 숙소[한인민박/호스텔/비앤비/호텔] 2015.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집보다 더 좋고.. 침대 앞에 티비도 있는데 프랑스어밖에 안나오니까 어차피 무용지물임. 물 한방울 조차 없는 깨끗한 화장실...굉장히 친절하고 에어비앤비 경력이 많아서 그런지 안 어색하게 잘 대해줘. Steve는 사랑입니다.(ㅎㅎㅎ) 화장실 정말...
-
감히 마지막이라 말하고 싶다 <만남 그리고 헤어짐> 2006.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민박 집을 나오게 되었고 꼬발람에 있는 일주일 동안 아저씨 집에서 자면서 오는 날 트리밴드럼까지 배웅을 해 주신 아저씨와 뜨거운 포옹을 하고 작별을 했다. < 그날밤 나눈 대화다 > 내가 물었다 --- 그때 빈라덴이 미국에 911테러 할 당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