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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위하여 삽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섬길 때에도 뭔가 이루어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의무감일 때가 많습니다 나는 지금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고 있습니까? 아니면 자신의 개발만을 중시하고 있습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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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 끝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일 일찍 일어날 수 있을까? 그 길을 다시 갈 수 있을까? 그것도 새벽에? 작년에 지리산에 왔을 때처럼 왔으니 가야지라는 의무감에 가려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마음을 먹었다. 스승님이 깨워주시면 가고 아니면 말자하고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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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후기] 2024년 7월 1일_2024년 행간 봄학기 총평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구를 열 때가 있다. 바로 그때 공동체가 함께 줄탁동시하며 올리브유든 참기름이든 함께 짜고 내놓을 수 있을 것이다. 의무감이나 강박이 아니라 매혹으로 말이다. 나도 모르면서 내 안에 잔존하고 있던 어떤 결여가 매혹을 낳을 것이다. 새생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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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편 결혼 제도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산과 더불어 결혼제도를 안정시키는 요소이다. 결혼 안정성을 더하는 다른 강력한 요소들로는 자부심, 허영심, 기사도, 의무감, 종교적 신념 등이 있다. 그러나 결혼은 높은 곳에서 승인되거나 거부될 수 있지만, 하늘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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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406-제로점(Zero Dot) 의식의 축복 김경재(한신대 명예교수,신학)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은 어인 일일까? 이 제로점 의식이 내게 주는 자유와 해방감은 무엇보다도 나를 ‘공작인’(호모파베르)으로서의 엄숙한 의무감에서 해방시켜 ‘놀이하는 인간’(호모루덴스)에로 자유감정을 선물로 준다. 그리하여 루터가 경고했던 공로의식과 성취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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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일요일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것은 사랑의 동기로써 개인의 마음이 순수하게 움직여져 자발적으로 나타나는 형태가 되어야 한다. 인간 조직에 대한 어떤 의무감으로도 아니요, 그 운동에 참여했다고 해서 "난 이런 사람이요" 라고 자랑할 거리가 되어서도 안되는 것이다. 과거 바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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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가죽 부대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식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나는 뉴스를 보면서 판검사들 공무원들이 저런 썩어빠진 자들이었구나 실감 했습니다. 공적인 의무감이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재판관이 그랬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런 재판관 목사들의 말보다 먼저 66권의 율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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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다섯째 주 수요산행(정기산행) - 초안산(월계동-창동)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떻게 했는지 등등... 회원님들 중에는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카페지기로 카폐에 불을 켜야하겠고, 산악회장으로서 의무감과 책임감에 산행기를 올릴 수밖에... 초안산의 시그니쳐는 내시(환관)들의 묘역이다. 눈으로 확인된 황혼의 로맨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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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반석 위에 인생집 짓기 “기본에 충실한, 최선을 다하는 슬기로운 삶”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콩나물이 자라듯이 아오스팅씨가 성숙해졌습니다. 우리 부부는 필히 요셉수도원에 감사드리고 보답을 드려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습니다.” 위에 소개한 분들 나름대로 성실히 반석위에 인생집을 짓는 분들입니다. 그러나 정말 온전한 인생집 짓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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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 선서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집단 반발을 멈추려는 움직임은 보이지 않아요. 히포크라테스 선서에 적힌 의사로서의 소명 의식과 의무감은 어디로 간 걸까요? 히포크라테스 선서에는 어떤 내용이? 환자에게 가져야 할 의사의 의무감과 소명 의식이 담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