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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의 아침편지* 2021.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 먹으면,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 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 (手巾) 을 마련해 두렴 *"이육사,선생님은 시인, 독립운동가이며, 본명은 원록 (源綠)입니다. 이육사라는 이름은 형무소 수인번호 264에서 따온 것이나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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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 한용운의 생가지를 찾아 2023.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릎을 꿇어야 하나 한 발 재겨 디딜곳 조차 없다. 이러매 눈 감아 생각해 봏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이육사의 본명은 이원록(李源綠) 또는 이원삼(李源三)으로 원삼은 주로 가정에서만 불렀다고 하며, 개명은 이활(李活), 자는 태경(台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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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면 생각 나는 인물 264 2023.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혀....(중략). 일제 강점기에 끝까지 민족의 양심을 지키며 죽음으로써 일제에 항거한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시인인 이육사(본명 이원록)는 ‘청포도(靑葡萄)’, ‘교목(喬木)’ 등과 같은 작품들을 통해 목가적이면서도 웅혼한 필치로 민족의 의지를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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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 - 이육사 201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뿍: 물이 쭉 내배도록 젖은 모양 ⦁하이얀: 하얀. 운율과 어감을 살리려고 사용한 표현(시적 허용) 이육사(1904~1944) 시인, 독립운동가, 본명은 이원록.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강한 의지를 담은 시를 주로 썼습니다. 저서에 유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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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청포도 2001.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시:이육사 1904~1944 경북 안동출생. 본명은 원록 *...먼 데 하늘이 꿈 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파란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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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의병] 남도 의병 역사박물관 소식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絲, 본명 샤를 메우스 Charles Meeus)에게 준 것이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간 매우사 신부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부인 이혜련 여사에게 이 태극기를 전했고, 후손들이 보관하다가 ‘안창호 유품’ 중 하나로 1985년 3월 11일 독립기념관에 기증되었다. 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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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다시 읽고 싶은 시 <절정> -이육사 2012.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조차 없다. 이러매 눈 감아 생각해 볼 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출전:『육사 시집』(1946) *이육사 ( 李陸史 1904-1944 ) 본명 이원록(李源祿) 경북 안동 출생 / 북경 조선군관학교 졸업/ 1935년 『신조선』에 시 <황혼> 발표.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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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 이육사(李陸史) 2012.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여기서 너를 불러 보노라 ------------------------------------------------------------------------ 이육사(李陸史) / 1904∼1944 본명 이원록(李源祿) 시인. 독립 운동가. 개명은 활(活), 육사는 호, 경북 안동에서 출생. 보문 의숙에서 신학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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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곡(子夜曲) - 이육사(李陸史) 2012.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덤 위에 이끼만 푸르러라. ------------------------------------------------------------------------ 이육사(李陸史) / 1904∼1944 본명 이원록(李源祿) 시인. 독립 운동가. 개명은 활(活), 육사는 호, 경북 안동에서 출생. 보문 의숙에서 신학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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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 이육사(李陸史) 2012.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씌운다 <시학> 제 2집.1939. ------------------------------------------------------------------------ 이육사(李陸史) / 1904∼1944 본명 이원록(李源祿) 시인. 독립 운동가. 개명은 활(活), 육사는 호, 경북 안동에서 출생. 보문 의숙에서 신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