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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대신 멋진 운해로 시작하는 낙남정맥 첫산행(9/7-8, 낙남정맥2구간; 고운동재 ~ 790.4m봉 ~ 길마재 ~ 칠중대고지 ~ 양이터재 ~ 방화고지갈림길 ~ 돌고지재) 2012.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리산둘레길(15분간 휴식) (10;27) 임도 십자로-오르막길에 좌측으로 민가 한채 (10;35) 오르막에서 뒤돌아본 지리산 주릉 조망 (10;50) △643m봉-이후로 뒤돌아보면 지리산방향의 능선이 조망 (11;15) △능선봉 (11;30) ▲방화고지갈림길(665.8m)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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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4대 태극종주 자투리 이어가기(남명기념관 ~ 이방산 ~ 마근담봉 ~ 웅석산 ~ 청계계곡입구 ~ 청계저수지) 2018.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淳, 진주 목사 이낙수 등과 함께 지리산을 올랐다. 산행 도중 산음에 들러서는 이 환아정換鵝亭에 올라 주변을 이렇게 그렸다. “정자 아래로 강물이 흘렀고, 강가에 절벽이 임해 있었으며, 예쁜 꽃과 길쭉한 대나무가 주위를 둘러싸고 있었다. 이곳의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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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의 북동부 걷기 (추성리 ~ 벽송사 ~ 벽송사 능선 ~ 와불산 ~ 새봉 ~쑥밭재 ~하봉(영랑대) ~ 두류능선 ~ 추성리 주차장 2018.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의 둘레길은 마을 안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고 마을 외곽으로 통과하게끔 길이 개설되어 있다. 사당을 지나 당산나무가 서 있는 조망터로 오면 지리의 전모를 훤하게 볼 수 있다. 천왕봉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는 줄기가 바로 지리동부능선이면서 덕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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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두류능선에서 왕산 ~ 필봉산 이어가기(추성리 ~ 용룡봉 ~국골사거리~왕등습지~고동재 ~왕산 ~ 필봉산) 2018.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남강에서 만나는 곳 즉 합수점에서 이 지맥도 산줄기로서의 맥을 다하게 된다고 설명합니다. 그게 위 개념도에 그려져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산줄기의 기본 기준은 도상 거리가 30km가 넘어야 한다는 것이죠? 문제는 지리산이나 설악산 같은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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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의 산줄기(외동마을 ~ 둔철산 ~ 와우총 ~ 척지마을 ~ 정수산 ~ 비득재 ~ 상여봉 ~ 489.8봉 ~ 내부마을) 2018.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5:13 지도 #1의 '나'의 곳에서 암벽 구간을 지나며 드디어 조망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동부지리의 맹주 웅석봉1099.9m과 십자봉900.2m이 확인되는군요. 우측으로 왕선과 필봉산의 정상부는 구름에 가렸고..... 진행방향으로는 둔철산이 보입니다.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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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의 마지막 길.......(거림 ~ 세석(청학)연못 ~ 연하봉 ~ 장터목 ~ 천왕봉 ~ 문창대 ~ 중산리 2018.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862년 진주 단성민란 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1851년 하달홍의 두류기(頭流記)에는 기록이 없고, 1879년 송병선 두류산기(頭流山記)에 처음 보이기 때문입니다. 청학연못이라는 이름은 우천 허만수 선생이 성락건님에게 알려줌으로써 세상에 드러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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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제16구간 (송정마을 ~ 석주관갈림길 ~ 파도리 ~ 요양병원 ~ 문수저수지 ~ 오미마을) 10.3km 2018.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동과 진주로 나아가 영·호남연합농민군을 구성하기도 하였는데 이때 그들이 지나던 길이기 바로 이 석주관이다. 13:46 좁은 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여러 명이 걷기에는 좀 위험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게 어딥니까? 이런 길 걷기가 어디 쉽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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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제3구간 (인월 ~ 중군마을 ~ 수성대 ~ 장항마을 ~ 등구재 ~ 창원마을 ~ 금계마을) 약 20.5km 2018.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어 남강으로 흡수된다. 이렇듯 지리산 반야봉을 중심으로 북쪽으로 람천, 임천, 엄천으로 불리는 샛강들은 지리산의 한 축을 이루는 천혜의 자연경관이다. 섬진강이 백사장을 이루고 황포돗대가 떠있는 강다운 대하大河의 진정한 모습이라면, 지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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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노치마을 ~ 통안재 구간((노치마을 ~ 759.2봉 ~ 수정봉 ~ 여원재 ~ 고남산 ~ 통안재 ~ 권포리)) 2019.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걷는 진주팀도 올라와 여기저기를 살펴봅니다. "이곳이 백두대간 길입니다."라는 설명만 귀에 들어오는군요. 백두대간이 무엇이라는 설명도 해주셔야죠. 애들도 있던데.... 소나무가 아주 멋집니다. 산림청에서 제작한 안내판에도 여지없이 노치마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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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으로 끝난 새해 지리산 화대종주 2019.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어 남강으로 흐러들어 갈 물을 마산천으로 흘려보내 섬진강이 되게 한다는 애기입니다. 무넹기? 그런데 갑자기 장감독이 큰소리를 친다. “형 지금 이 길이 백두대간 능선이잖아! 그런데 왜 이 물은 능선을 따라 흐르다 왜 우측 만수천 쪽으로 안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