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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살펴보면 기적이 따로 없는 게야. 2016.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랐고, 화분이 좁아져 햇볕이 잘 드는 담 옆에다 제대로 자리를 잡아 심었다. 지금은 하늘을 우러러 거대한 나무의 존재를 희망하면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애호박이나 오디나...그들의 근본 생명을 간직하고 자라게 하는 것은 우리가 결코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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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16장 ] 만나를 먹이시는 하나님 2023.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꿀벌들이 화분과 꽃의 수액들을 먹고 나서 다시 그것을 토해내는 꿀이 오장육부를 편안하게 해 주면서 기력을 북돋아주고 노화방지에도 좋다고 하며 오래두어도 썩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딱 하나 단점은 당도가 높아서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조심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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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한 처방 / 이동이 (경남지부) 2023.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충 화분의 위치를 정리한 후 방바닥에 드러누웠다. 결리는 부위에 파스를 붙여야 하는데 호흡이 마뜩잖아 움직이는 게 영 불편하다. 잠시 숨 고르며 천장을 바라보고 있으니 오래전 시골에서의 일들이 떠오른다. 오월이면 빨갛게 볼 붉히는 앵두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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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일어났어요 2005.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화분들을 모두 치우고. 집안기운을 맑게 하는 방법으로 쑥에다가 고춧가루를 넣고 태우기 시작했다.온 집안이 쑥 태우는 냄새로 가득하다 그렇게 3번을 하여 나쁜 기운을 모두 밖으로 내보냈다 그리고는 세상 이치를 잘 몰라 저지른 잘못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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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숲] 대성당(농민신문) / [빛(VIIT명상] 코르티나담페초 성당의 오르간 소리 2022.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라늄 화분을 얹어둔 아름다운 집들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서 있는 모습은 여행자의 마음을 더욱 들뜨게 하였다. 우리는 천천히 마을 광장 한가운데 있는 코르티나담페초 성당 쪽으로 걸어갔다. 은은한 상아색 대리석 건물과 높이 솟은 종탑이 보이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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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키의 기적 2021.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티며 싹을 틔워 내다니! 정말 놀라울 뿐이었다. 스투키의 기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한편 부끄럽고 미안했다. 쉽게...갑자기 물을 주느라 호들갑을 떨었다. 좁은 화분이 답답할까 봐 너른 화분으로 옮겨 심으니 한결 보기에도 좋았다. 얼마 전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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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아지고 있네요~~ㅎㅎ 2023.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베란다 화분들이 한눈에 들어와서 좋네용~ 티비다이 있던곳도 가구배치를 바꿔 보았어요~~ 제 눈엔 너무 맘에 드네요^^ 언제 또 마음 바뀌어 다시 돌려 놓을지 모르지만요ㅎㅎ 아들들이 요즘 5시만 되면 저녁 달라해서... 바쁘기도 하지만.. 못챙겨준 몇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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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하길종의 사회비판 영화 - 화분, 바보들의 행진 2009.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록 <화분>은 대중들에게 사랑받는데 실패했지만 하길종 감독의 영화가 어떤 것인지 그 기준점을 잡았다는 점에서 충분히 가치 있는 작품이란 평가도 가능하다. 이 작품을 통해 영화평론가들과 설전을 벌였던 하길종 감독은 단숨에 한국영화계의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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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이 기적을 만든다 2019.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았지만 쉽게 얻을수 없는 많은 정보도 습득하는 행운도 있었습니다 속으로 그래 그럼 그렇지!!!~~~ 했구요 회장님께선 화분 몇개 팔려고 바쁘신분이 여기 까지 오는 사람이 누군지 많이 궁금 하셨답니다 아마 아주 바보 이거나 아님 누구도 흉내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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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여행] 나의 마음이 타고 있어요 / 크리스마스 기적의 꽃 포인세티아 / 화인농장 2012.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기적을 부른 꽃 포인세티아 멕시코와 중앙 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이곳에서는 습기가 있고 축축하며 나무가 무성한 계곡과 바위투성이인 구릉에서 자란다. 포인세티아라는 이름은 J.R. 포인셋 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는데, 그는 1820년대 후반 멕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