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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心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第八識:아라야식)이라고 하는데, 이 무의식은 참으로 알기가 어렵습니다. 8지보살도 자기가 망상 속에 있는 것을 모르고 아라한(阿羅漢)도 망상 속에 있는 것을 모르며 오직 성불(成佛)한 분이라야만 근본 미세망상을 알 수 있습니다. 앞에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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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생애-사리뿟따와 마하목갈라나의 귀의(31)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볼 수 없었다. 손에 든 발우를 응시하며 한 발 한 발 옮기는 그의 걸음걸이는 너무도 평화롭고 고즈녁했다. ‘세상에 아라한이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나는 한 번도 아라한을 본 적이 없다. 만약 아라한이 있다면 바로 저런 분이 아닐까.’ 탁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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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자에게 천마(天魔), 용신이 들어가는 경우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떨어지지 않고 계율을 잘 지키면서 그대로 정진을 한단 말이어요. 정진을 잘~ 해가서 탐진치와 공포에서 자유로워야 거기가 아라한이어요. 곧 탐욕의 경계에서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화를 낼 일에도 화가 안 나고 공포의 경계를 당해도 두렵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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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 결집지 - 라즈기르 영축산 칠엽굴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에 가섭 존자가 부처님의 가르침이 없어지기 전에 결집할 것을 발의하여 제1차 결집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500여명의 아라한으로 이루어진 스님들이 모여 율-경-론의 순서로 결집을 하였다. 아자따삿뚜 왕이 칠엽굴 앞에 천막과 자리를 깔고 음식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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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 개념 202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각(正覺) 깨달음에 가자 하면 백천만리 백천만리도 더 가야 되요. 그래서 오늘 내가 한 스물다섯 가지 측면에서 견성과 아라한과 보살과 붓다의 차이점을 좀 간단히 적어 봤거든요. 내가 대충 써보니까 한두 가지가 아니라 스물다섯 가지더라고.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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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굿따라 니까야 제5권 제2장 (취착이 남은 경 )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을 불환자(不還者. 阿那含)라 합니다. 이 분들은 욕계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취착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 아라한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불환자가 삼악도에 떨어지는 법은 없습니다. 그러니 외도의 주장은 잘못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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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 일상무상분 (第九 一相無相分)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那含. 명위불래 이실무불래 시고 명아나함 須菩提 於意云何. 阿羅漢 能作是念 我得阿羅漢道 不. 수보리 어의운하 아라한 능작시념 아득아라한도 부. 須菩提言. 不也 世尊. 何以故 實無有法 名阿羅漢. 수보리언 불야 세존 하이고 실무유법 명아라한 世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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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영락경_38. 정거천품[4], 끊음 없는 법을 굴리는 총지ㆍ성현 여래의 변재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및 석제환인(釋提桓因)이 되고자 한다면, 이는 마땅히 성현의 계율을 배워야 하느니라.” 그때에 부처님께서 이 말씀을 설하실 때에 아라한(阿羅漢)을 얻은 98억 명이 모두 변하고 뉘우치는 마음을 품고서 앞에 나아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저희들은 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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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영락경_24. 유행무행품[2], 제일의 행 있음ㆍ행 없음 등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였다. 그리고 한량없는 중생은 총지법문(總持法門)을 얻었고, 다시 3억의 중생은 온갖 번뇌[漏]가 끊어지고 뜻이 풀리면서 아라한을 얻었다. [행 있음ㆍ행 없음을 얻게 함] 그때에 존자 빈두로가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서 앞에 나아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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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영락경_23. 수가섭권행품(受迦葉勸行品)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행(無行)을 설하리니, 살펴 듣고 살펴 들어서 잘 생각하여라. 만일 어떤 선남자나 선여인이 수다원(須陀洹)으로부터 아라한(阿羅漢)에 이르기까지 여래의 도혜장(道慧藏)을 얻지 못한 이들 무리는, 성례(聖例)에 있지 못하느니라.” 이때에 좌상(座上)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