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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詩` 5월호의 시와 이팝나무 꽃 2018.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정화 *연재시 | 홍해리 *신입회원 특집 | 정미화 김정옥 *나의 시 한 편 & 시 에세이 | 성숙옥 이령 이병금 전선용 *월간 우리詩 평론부문 추천 작품 발표 | 임채우 임보 홍해리 *한시한담 | 조영임 ♧ 헤더 호수 산(Heather Lake Mt.)* - 김영호 온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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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詩` 6월호와 인동덩굴 꽃 2018.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 시린 뼈들 이 무서운 전신 공양의 찬란한 모성애라니 어둠 속에서도 여린 싹을 틔우고 있었다니 꽃 피고 새 우는 봄이 와도, 어찌 아내의 나라에는 소식조차 없는 것인가! * 월간『우리詩』2018년 6월호(통권 360호)에서 * 사진 : 요즘 한창인 인동덩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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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詩』1월호의 시 2018.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빛은 깊을수록 높아졌다 물길은 사방 벽이다 벽은 열 수가 없다 흐느끼지 않고 지나갈 수 없는 불멸하는 밤과 같이 뜬 눈으로 밤을 새는 눈동자 같이 * 월간 『우리詩』 2018년 1월호(통권355호)에서 * 사진 : 주목에 내린 눈과 소나무, 삼나무에 내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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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우리시”를 재밌게 읽는 나의 방법... 2020.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밌게 읽는 나의 방법... 1) 저는 시를 좋아하는 월간 “우리시” 독자입니다. 홍해리 시인님의 " 치매행" 시집을 읽고서...참 기뻤습니다. 집으로 배달된 책을 열면 맛있는 과일이 가득 찬 詩바구니를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권두시로부터 한시한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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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詩 6월호와 마삭줄꽃 2008.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2008년 6월 3일 화요일 비, 흐림 월간 ‘우리詩’ 6월호(통권 제240호)가 나왔다. 권두시론에 권혁수 시인의 ‘시와 명상’을 시작으로 ‘이달의 우리시단’에 박희진 성찬경 고창수 문효치 홍해리 황도제 김혜연 고증식 박서영, ‘우리시가 선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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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8월 / 정채원 『불교신문/문태준의 詩 이야기』 2022.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닌 우리 지구의 발판이요, 삶의 근거임을 은유적으로 깨닫게 한다. 무너져 내리는 빙산과 사상 최악의 폭염, 홍수와 가뭄 등 극심한 기후 이변의 원인인 지구 온난화를 막아낼 대안을 서둘러 찾아야 할 것이다. 〈문태준 시인〉 Christina Perri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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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 단풍 들것네 / 김영랑 『조선일보/최영미의 어떤 詩』 2022.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을 우리는 잃어버렸다. 아파트와 빌라로 이사하며 장독대를 잃어버리고, ‘감닢’을 잃어버리고, 장독대에 어른거리는 가을의 정취를 잃어버리고, 형제 자매의 정을 잃어버렸다. “장독대에 가서 된장 한 국자 퍼 와라. (된장 푼 뒤에) 꼭꼭 눌러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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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詩 6월호와 마삭줄꽃 2008.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2008년 6월 3일 화요일 비, 흐림 월간 ‘우리詩’ 6월호(통권 제240호)가 많은 읽을 거리를 싣고 나왔다. 권두시론에 권혁수 시인의 ‘시와 명상’을 시작으로 하여, ‘이달의 우리시단’에는 박희진 성찬경 고창수 문효치 홍해리 황도제 김혜연 고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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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詩` 9월호와 금꿩의다리 2018.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서고 맙니다 잃어버린 그림자 같은 사랑과 잊어버린 격정의 세월을 지나 하롱하롱 져버린 꽃잎이 되어 아내는 혼자 아파서, 아픈 줄도 모르고 누워 있습니다. * 월간 '우리詩' 2018년 9월호(통권 363호)에서 * 사진 : 지금 한창 꽃을 피우는 금꿩의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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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 「우리詩」의 「우리」에 대한 소고 2010.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화에 눈을 돌리기도 한다. 여기서 사회 정화란 정서적인 정화 또는 순화를 뜻한다. 그리고 그 대열에는 월간 「우리詩」를 발간하는 「우리詩진흥회」도 동참하고 있다. 그래서 또한 우리詩의 ‘우리’를 생각한다. 사실이지 이보다 더 진부한 말이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