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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렇게 / 박명순 200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은 그렇게 - 박명순 사랑은 그렇게 피우는 것인가 봅니다 님이 알아주지 않아도 소리없이 가슴속에 빠알간꽃 한송이 남몰래 피우는 것인가 봅니다. 사랑은 그렇게 오는가 봅니다. 언제라고는 딱 꼬집어 말하지 않아도 조용히 자리를 잡고 앉아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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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향기 / 박명순 200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신의 향기 [박명순]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어디 당신의 사랑뿐인가요 잊혀질듯 손끝을 빠져나가는 당신의 향기 가물가물 찾아내어 다시금 기억의 창고에 넣어 봅니다 무엇이 꼭 맞는 당신의 향기인지 아직은 모릅니다 만날 수 없는 시간들 하나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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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떨어지는 낙엽따리 네 곁에 가고싶다... / 시:박명순 ♥♡* 200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떨어지는 낙엽따리 네 곁에 가고싶다... / 시:박명순 ♥♡* 어디로 가면 네 모습을 찾을 수가 있을까 떨어져 내리는 낙엽따라 그 길을 따라가면 환한 미소짓고 있는 너를 만날 수 있을까 문득 네가 그리워 지는구나 초연히 내리는 가을비속에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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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제271차 토산회 취암산-> 구성산 산행전 특별회원 박명순 회원 큰딸 결혼식 참석함 2009.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9일 취암산->구성산 산행전!~~ 박명순회원 큰딸 결혼식참석 언제나 선한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특별회원 박명순님의 큰 딸이 아름다운 인연을 맞아 보금자리를 만드는 경사스러운 자리에 여러 님들의 축복이 있으면 더 많이 행복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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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편지... / 시:박명순 ♥♡♣* 2003.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가을 편지... / 시:박명순 ♥♡♣* 그리웠노라고 쓰고싶어도 다 헤진 마음이 들어날까 쓰지 못하고 그저 잘 있는지만 묻고마는 가을 편지 사랑이었노라고 지난 시간들은 사랑이었다고 말하고 싶어도 감추인 마음이 들어날까 그저 건강하냐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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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스케치/박명순 2003.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 스케치 / 박명순 나무가 물들고 산이 물들고 삶에 지친 이내 마음도 덩달아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 가는구나 작은 붓을 들어 콕콕 찍으며 한점 한점 색을 칠하여 보지만 어디 자연만큼 아름답게 칠할 수 있을까 세월이 흐른만큼 그 깊이를 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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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문관 전국대회 및 스토리텔링대회 결과보고 2023.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상경(경기도 안양시), 이혜진(충청북도 충주시) 문화체육관광부 최석기서기관님과 해설사수상자들 ■ 한국관광공사사장상 수상자 박명순(제주특별자치도), 전세경(대구광역시), 김사옥(충청북도) 송미선(부산광역시), 김진남(전라북도), 임대순(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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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학.박명순 의 공주 연선 양 결혼 합니다. 2010.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로운 마음과 새 의미를 간직 하며 저희 두 사람이 새 출발의 첫 걸음을 내딛습니다. 좋은꿈, 바른 뜻으로 올바르게 살수 있도록 축복하고 격려하여 주시면 더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조 재 은 의 제 재 석 최 미 라 이 승 학 의 장녀 연 선 박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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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인생 / 박명순 2022.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별한 인생 / 박명순 사람들은 저마다 마음속에 꿈을 간직하고 살아간다. 비록 그 꿈이 이루어지기 힘든 것이라고 해도 열심히 노력하다가 보면 언젠가는 이루어지는 날이 있을 거라는 기대를 버리지 않는다. 어린 시절, 나에게는 먼 훗날에 대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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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숙, 박명순 (제18회 - 2012년 하반기) 2014.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를 두고 한 말일 것이다. 금번 『수필세계』 신인상 응모에 선(選)에 오른 작품은 김문숙의 「노루와 여우」 외 4편과 박명순의 「별난 손님」 외 4편이다. 이들 작품은 저마다 개성적 특질을 지니고 있으며, 상상과 사유의 깊이가 있고, 평범한 일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