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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게 그리운 것들 (지리산 행복학교) 2011.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아야 할것들과 해야할것들로 가득찬 도회지를 버리고 하고싶은 것을 하고 하기싫은 것을 하지않는 자연과 더불어 사는 버들치시인,낙장불입.고알피엠여사,최도사... 요즘 내 머리속에 맴도는 안도현 시인의 모항으로 가는 길이란 시 너 문득 떠나고 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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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메리크리스마스/출간 2013.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씻겨 나갔으면」 (한겨레출판) 혼자 살지만 홀로 살지 않는, 지리산 외딴집 박남준 시인의 고군분투 생활기 ‘섬진강 박 시인’, ‘버들치 시인’으로 불리는 박남준 시인이 산문집 《스님, 메리 크리스마스》를 출간했다. 6년 만에 산문집을 펴내는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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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남정맥 8회차를 기다리며.. 2021.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 상태, 경제적 여건 외에 사회도 도와줘야 된다는 것이 이번에 깨달았습니다. 끝으로 공지영의 지리산행복학교에 나오는 버들치시인의 다소긴 시를 한편 올립니다. 지리산이 당신에게 박남준 고통스러운 시간들 사람뿐이었을까 호랑이가, 마지막 여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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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스크랩> 공지영이 들려주는 지리산 행복학교 이야기 2011.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옹기종기 모여 산다. 무덤덤한 지리산 벗님들과 꽁지 작가가 쌓아온 시간이 10년. 처음 꽁지 작가가 ‘버들치’ 시인 박남준을 만났을 때 시인의 집은 매화 향이 은은했다. 향기 때문인지 해사한 주인 때문인지 여인들의 발길도 여전히 은은하다. 버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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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메리 크리스마스/박남준 산문집 2013.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씻겨 나갔으면」 (한겨레출판) 혼자 살지만 홀로 살지 않는, 지리산 외딴집 박남준 시인의 고군분투 생활기 ‘섬진강 박 시인’, ‘버들치 시인’으로 불리는 박남준 시인이 산문집 《스님, 메리 크리스마스》를 출간했다. 6년 만에 산문집을 펴내는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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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30) ‘섬지사 동네밴드’ 결성 막전막후 2017.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학때 대학 밴드의 베이스 출신답게 소심하고 정확하고 그리고 느긋했다. 낙시인 부부는 이번에도 박수를 쳤다. 이제 버들치 시인 차례였다. 버시인은 잠시 망설이더니 입을 열었다. “내가 어제 어떤 여자가 찾아와서 가세횻! 해도 늦게까지 안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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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밤 금요일 mbc스페셜 지리산에서 행복을 배우다. 2011.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가는 또 다른 길을 제시해 줄 것이다. 주요내용 버들치 한 마리의 생명이 사람의 생명과 똑같이 소중하다고 믿는 ‘버들치 시인’ 박남준, 지 리산 자락 구석구석 걸어서 누비며 발로 시를 쓰는 ‘낙장불입 시인’ 이원규, 이원규의 부인 이자 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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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 공지영 에세이 2009.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중한 존재라는데 왜 화가 나지? 너무나 지저분한 자유인들에게 고함 지친 이들을 달래는 그만의 비법 낙장불입 시인 옆 버들치 시인 나를 시험에 들게 하는 친구의 전화 인생에 상처가 없으면 뭔 재미로 사나 허영쟁이를 질타한 강원도의 힘 비만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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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4월 독서모임 선정도서 2011.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유를 느끼고자 만난 지리산과 섬진강 주변의 사람들. 공지영은 철저하게 주변인이 되어 지리산 행복학교를 엿본다. 버들치 시인 박남준과 지리산을 등지고 섬진강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생명력 강한 이들. 이 책은 도시의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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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 그여자네 반짝이는 옷가게 2010.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 읽어 내려가다가 아내는 다 읽지 못하고 목이 메고 말았다. 그러자 버들치가 그것을 받아들어 마지막 구절을 읽었다(버들치 시인은 원래 무대에 서는 것, 마이크 든 척하고 노래 부르는 것, 사회 보는 것, 그리고 시낭송하는 것을 좋아한다. 다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