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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무엇인가? /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 (성 요셉 수도원) 201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4.3.25. 화요일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이사7,10-14;8,10ㄷ 히브10,4-10 루카1,26-38 . 사람이란 무엇인가? . 오늘은 '사람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묵상나눔입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지도 못하고 사람이 될 수도 없습니다. 철저히 관계 속의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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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31 "도반(道伴)"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수도원 원장 신부님 강론 말씀. 2005.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05.5.31 화요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스바3,14-17 루가1,38-56 도반(道伴) 어려운 일이나 슬픈 일, 또는 기쁜 일이 있을 때, 본능적으로 우리는 나눌 사람을 찾게 됩니다. 정말 마음 터놓고 대화 나눌 수 있는 공감(共感)의 사람을, 위로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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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신자이자 지도자상 모세 /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 (성 요셉 수도원) 201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2014.4.3. 사순 제4주간 목요일 탈출32,7-14 요한5,31-47 참된 신자이자 지도자상 모세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모세와 같은 분이 참된 신자이자 지도자입니다. 오늘 짧은 탈출기 말씀을 통해 이런 모세의 모습이 환히 드러납니다. 하느님은 이런 모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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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기쁨 /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신부 201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4.10.19 주일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이사2,1-5 로마10,9-18 마태28,16-20 복음의 기쁨 오늘은 제88차 전교주일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전교주일 담화를 통해 모든 신자들이 '하느님 나라를 향한 불타는 열정으로 복음의 기쁨을 온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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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실천 -자기 버림, 제 십자가, 주님 따름-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베네딕도회 요셉수도원 신부님 2020.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부님과 이승용(아우구스티노) 형제님, 그리고 모든 은인들게 진심으로 하느님의 축복을 빕니다. 2006.3.19. 성 베네딕도회 요셉 수도원”- 위에 언급된 분들 역시 실천으로 표현된 믿음이 감동을 줍니다. 특히 고인故人이 되신 박병래 요셉, 최구 레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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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집 -영원한 정주처, 안식처, 피신처-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베네딕도회 요셉수도원 신부님 2019.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9.5.30.요셉 수도원 성전 봉헌 축일, 에제47,1-2.8-9.12 요한2,13-22 주님의 집 -영원한 정주처, 안식처, 피신처- 오늘은 자유롭게 묵상을 나누고 싶습니다. 가끔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갈 곳이, 가고 싶은 곳이 없습니다. 만날 분이,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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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새로운 출발 /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 201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3.1.13 연중 제1주간 월요일, 사무 상1,1-8 마르1,14-20 . 새로운 시작, 새로운 출발 . 주님을 믿는 이들에게 늘 새로운 시작, 새로운 출발입니다. 새벽 성무일도 찬미가 중 한 연이 마음을 새롭게 했습니다. . -주님을 가장 먼저 찬미하오며/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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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이정표 -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 201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4.2.11 연중 제5주간 화요일, 열왕기상8,22-23.27-30 마르7,1-13 . 내 삶의 이정표 . 오늘 복음 묵상 중 떠오른 주제는 ‘내 삶의 이정표’입니다. 예전 산티야고 순례를 다녀 온 도반으로부터 여행담을 듣던 중 뇌리에 인상적으로 남아있는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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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인생들(?) /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 (성 요셉 수도원) 201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4.4.10. 사순 제5주간 목요일 창세17,3-9 요한8,51-59 실패한 인생들(?) 어제 광희문과 당고개, 새남터 순교성지 세 곳을 순례하며 미사도 드렸고 기도도 했으며 확인 도장도 받았습니다. 새남터 순교성당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위해 묵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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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명 -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 201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4.3.3 연중 제8주간 월요일 사랑, 버림, 따름- . 갈망이 크면 클수록 주님의 요구도 큰 법입니다. 오늘 복음의 주인공인 부자의 갈망이 참 큽니다. 예전 사막 교부들을 찾았던 구도자들의 갈망은 물론이고 우리의 근원적 갈망 역시 그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