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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원 수필】 손자와 화장실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윤승원 수필】 손자와 화장실 ― 설날, 정체 도로 다급한 손자 용변 ― ‘기적의 화장실’ 안내해 주신 분은? ※ 관련 글 / 바로보기 : https://blog.naver.com/ysw2350/223350995909 【윤승원 에세이】 손자와 화장실 【윤승원 에세이】 손자와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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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친 글]손자 입학식에 가다 / 곽주현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자 입학식에 가다 / 곽주현 아이들 소리가 들린다. 눈을 떴다. 아직 밖이 어둑한데 웬일인가 싶다. 거실로 나와 보니 두 손주가 벌써 일어나 장난치며 깔깔거리고 있다.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머리도 단정하게 빗었다. 메고 갈 가방도 챙겨서 소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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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막내손자 보물창고 털기ㅋ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들 추운데 건강하신지요? 요즘 저는 손주들의 성화에 못이겨 함께 지낼 요량으로 기차 타고 한양에 올라와 있습니다. ㅎ 그저께 저녁나절의 일입니다. 막 32개월 차에 접어든 막내가 어린이 집을 다녀와 거실에서 놀다가 소파 밑에 떨어져 있던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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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의 첫 사회 생활 적응기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린이집도 안 다니고 백화점 문화센터만 일주일에 2회 나가 이것저것 경험하던 손자가 올해 만4세반 유치원에 입학했어요.(지난 월요일) 그런데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첫날은 얼떨떨한 상태에서 다녀왔고 둘째날, 셋째날은 울고 또 울고 밥도 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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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월 할아버지 할머니 보고 싶다고 훌쩍 커진모습으로 왔네요 다섯살이라고 형아라고 으시되면서 자랑합니다 유치원 자랑도 하고 쉴사이없이 조잘됩니다 이젠 아주 건방이 하늘을 찌릅니다 자기 자랑도 서슴치 않고 합니다 우리 시대는 다섯살이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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