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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1 2011.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은 주는대로 있는대로 먹고 그 것이 다 떨어지면 담 음식을 만들고 그 음식 다 떨어지면 다음 음식... 이렇게 하루 레스토랑을 꾸려 나갔습니다. 내가 이 세분을 모시고 그 집에 갔을 때는 한국 감자요리 비슷한 것과 티베 빵을 내 놓았는데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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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사진보고 식겁하기 있기 없기??) 서울에서 나물캐러온 아짐들의 이야기....2편 2013.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밥 주는.........ㅠㅠ.....이놈의 개쉐끼들을 잘 먹여놔야 봄에 더덕밭에 풀어놓고 잘지킬텐데...ㅠㅠ) 하고 우리도 해장을 할겸........(어제 늦게온분은 곤드레밥을 못먹었다고 그걸로 해장하잡니다.....ㅡㅡ^ 아쓰.....) 뭐...죽는 사람 소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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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지는 22박 23일 런던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유럽 몇개국을 돌며... 2016.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키다가,, (집의 수호신/24/백수) 갑자기 현타가 와서 무얼 할까 생각하다,,, 후기를 쓰기로 마음을 먹었읍니다. -생각 나는대로 쓰기 때문에 느낌 위주이며 중구난방 -댓글순으로하면 정말 좋은 선생님들께서 써주신 것들이 많으니,,, 중요한 정보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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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궂이 속에서 10월 정출을 마치고.... 2007.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리드래도 민박이나 팬션을 확보해서 넉넉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함께 휴식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가족들이 오셨을 때...하고) 국그릇도 일회용으로 사용하여 모두의 수고를 덜어주는 방향으로 하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다음 11월 정출날(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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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5월24일~26일(금/저녁~일,1박3일)[지리산둘레길 이어걷기 4차]2코스,3코스,4코스(운봉~인월~금계~동강) 2019.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해 주는 즐거움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한 동안 도로를 따라 걷던 길은 엄천강이 여울져 흐르는 곳에 이릅니다. 소나무숲을 품은 유려한 길이 함께 하는 이곳은 정말 누구든 감동하지 않을 수 없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광에 발길이 잡히고 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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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유럽 돌아다닐때 나홀로 파리만 10박한 뇨자 2 (+ 숙소사진, 비용 추가) 2012.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봐서 잘 모루겠는데 대충 5명 6명 되는 듯해 별관도 5~6명 이 숙소는 특이하게 여성전용이야 가족이나 연인끼리 왔을때는 남성...같은 민박 사람끼리 야경도 보고 그랬는데 남자가 없어서 아쉬움 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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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안되도..동행이없어도.. 용기내 떠난 유럽(52일) 2007.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위기였는데 짐싸고 나갈 때 밥값 달라고 해서 그 여행객들 좀 황당해 햇습니다. 정해진 식사때 이후엔 밥먹지 마세요.ㅋㅋㅋ 로마 - 자매민박 20유로 역에서 도보 10분 여기도 조선족인데 친절하시고 또 굉장히 챙겨주실라고 애쓰시는 분들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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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을 어찌해야할까요 ? 2015.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부들 밥을해주고 옆지기는 인부가되어 일을하며 지냈답니다 이장과 그사람과는 친척이면서도 앙숙이었답니다 어느날 이장이라는 사람이 왈 나 한테 잘 보이지않으면 재미없을거라 하더군요 헐 그러나 그때는 아직 주민등록 이전을 하지않아 마을주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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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주의 [hedonism] #.5 2009.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즘엔 민박집에서 밥도 주나?" "몰라. 가서 먹을래? 아님 밖에 나가서 먹을래. 니 맘대로 해" "오랜만에 시골음식 먹지 뭐" 세수하고 이빨만 닦고 밖으로 나가자 진수성찬이 차려져있었다. 어제 저녁에 먹은 고기로 가득찼던 상이랑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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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주의]가출청소년과 연애한썰2편 (끝) 2017.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네 민박집은 다 찬건 물론 동네 여관도 방이없다는 문구만 적혀있더라 이대로는 택시를 타고 집을 가야될꺼같아 둘다 발을 동동 굴렸지 그렇게 나는 이집 저집 돌아다니며 방좀 빌려주실수 있겠냐며 이리저리 물어봤고 어느 한 아주머니가 말을 거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