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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詩` 12월호의 시 - 2 2018.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덤 고치처럼 하얀 마무리하고 싶네 나 익어갈수록 몸에 세입자들이 늘어 파먹네, 익히는 중이네 살아갈 이유였던 책임 이젠 다 이룬 듯 새처럼 날아갈 것 같아 * 월간『우리시詩』 12월호(통권 제366호)에서 * 사진 : 한라산에 있는 나무에 어린 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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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우리시이달의시공모 2020.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모전에 입상경험이 있는 기성시인 상금 : 일십만 원(100,000원/월 입상자) 일백만 원(1,000,000원/연말 우리詩 최고상) - 접수한 원고 중 작품성이 좋은 시편은 월간 우리詩에 게재하고, 게재된 시 중 가장 뛰어난 작품 1명에게는 십만 원 상금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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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사)우리詩회 『송년 詩 祝祭』결과보고 2009.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무리해야할 일들이 많으리라 여겨집니다. 이런 때일수록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또한 2010년엔 좋은 작품으로 월간 『우리詩』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2009년 12월 14일 사단법인 우리시진흥회 이사장 洪 海 里 드림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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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詩` 10월호의 시(1) 2018.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면 못 써 그러면 안 돼 하면서도 그게 난데 어떡해 그럼 목이 메어 눈물을 쓴다 자끈동자끈동 깨어지는 비경. ---- * 월간 <우리詩> 2018년 10월호(통권 제364호)에서 * 제주 오름에 피는 가을 들꽃 모음 1. 물매화 2. 이질풀 3. 꽃향유 4. 솔체꽃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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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와 우리詩진흥회 / 박승류(시인) 2022.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물론 알고 있을 시인들이니, 그와 관련된 작품이 생산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겠는가? 끝으로 부족하기 짝이 없는 나 역시 잘 동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박승류 (시인) 2007년 월간 『우리詩』로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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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詩` 10월호의 시 2016.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아요 촉촉한 말 따듯한 손 내밀어 주실래요 각진 마음 말랑하게 둥그러지도록 참고 기다리고 있으니 가둬진 말 풀려 나올 거라 믿어요 당신과 내 가슴, 달달하게 적실…· * 월간 ‘우리詩’ 10월호(도서출판 <움>, 2016.)에서 사진 : 요즘이 한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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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詩와 우리詩진흥회 2009.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겠는가? 끝으로 부족하기 짝이 없는 나 역시 잘 동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 월간 [우리詩] 6월호 - * 원고를 보내고 오늘 다시 읽어 보니 세 군데 수정이 필요하더군요. 굵은 글씨로 표시된 부분을 고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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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문턱(월간문학 645호 2022,11월호) 2022.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풍양속이 다시 재현되었으면 하는 마음 가눌 길 없다. 가을 문턱은 우리 삶의 촉진제요, 활력소이다. ---------------------------------------------------------------- * ‘詩와意識 수필(1986), ‘한국아동문학연구’ 동시(2002) 등단 * 청주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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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詩` 7월호의 시와 꼬리풀 2017.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르침 소리 듣는다 물의 내력을 나누는 분재의 현장 수억 년이 지나도 말썽이 없다 권력과 재산 싸움에 흐려지는 세상 물길 바람소리로 천심을 보라 안았다 놓고 가는 삶의 욕망 허물을 벗는 진경이 보이리. * 월간 '우리詩' 통권 349호(2017년 7월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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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詩문학상 신인상 작품 공모 안내 2012.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詩문학상 신인상 작품 공모 1987년 설립되어 25년 동안 우이시낭송회를 주관해 오며 월간《우리詩》를 발행해 오고 있는 사단법인 우리詩진흥회에서는 우리 시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아래와 같이 '우리詩문학상 신인상' 작품을 공모합니다.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