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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 꽃 그늘 아래서/이재호 2003.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목련 꽃 그늘 아래서 이재호 우리 사랑이란 게 가령 눈물만 그렁그렁 달고 나오는 옛이야기라 하자. 가슴을 열어 보여도 그 가슴뼈의 속살까지 열어 보여도 멍들어 있을 뿐 가령 우리가 아주 오래된 아픔이라 하자. 아주 오래고 먼 데서 황사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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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 꽃을 피우네요 ~ㅎ 2015.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나리 ~그리고 자목련 꽃망울을 터트렸네요 ~ㅎ 2015년 3월 31일 오후 하늘은 흐린데 예쁜 꽃망울은 피기 시작 합니다 ~ㅎ 어제 경주에는 벗꽃이 활짝 피었다고 하던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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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 꽃은 포기하고 정자했습니다.(자목련보다는 꽃이 붉어 적목련이라 부른다네요~~) 2009.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심부(잎에 가려진 부분)의 줄기가늘어짐이 망가져 수심부를 다시만들고 그에 맞게 수폭을 조절한 정자입니다. 내년 봄 분올림하고 내 후년에나 꽃을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운이 좋다면 내년에도 볼수 있을것 같구요~~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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