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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가해) 08-11-22] - 연중 제33주간 토요일 2008.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장의 가나 혼인잔치를 상징하는 물항아리를 조각하였다고 합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하느님의 잔치에 초대받는 것입니다. 부활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잔치의 초대권입니다. 여러분, 하느님 앞에서 살아가는 사람답게 오늘 하루도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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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봉헌된 아이. 2008.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 가나구 싶어..." 올케가 둘째를 임신 하고도 내 눈치가 보여 이야기 못 하고 있을 때. 친정 엄마 씩씩하게 "아니다, 옛날에는 시누 올케가 같이 배부르고 ,키우고 그랬는데...아기두 샘 한댄다. 그래서 생길 지 아니?"하시며 아무렇지 않게 둘 째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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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시는 묵주기도 (11/14/16- 1/24/17) 2016.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많은 피정을 통해 많은 치유의 기적을 보아왔고 또 체험을 해 왔습니다. 지금도 이 느티카페에서 신부님을 통해 많은 마음의 위로와 주님과 성모님의 넘치는 사랑을 깨닫고 또, 느끼시고 계시지요? 주님과 성모님의 꾸준한 사랑과 보호안에서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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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정맥 3구간 ( 말목재-옥녀봉-함박봉-천호산-쑥고개 ) 2005.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꾀가나서 올라가는차를 잡아 본다. 바로 히치에 성공하여 올라가 보니 차로 1-2분밖에 안걸린다. 08:41/50. 말목재. 고개위의 도로가 얼어 붙어 미끄럽다.지난주에 어두워서 내려와서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으니 사진을 다시 찍고 산행준비를 하는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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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국 신부의 희망 한 스푼-돈보스코의 매력 2016.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학이 와도 바쁘기는 여전했습니다. 여름 캠프나 피정,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야영이나 국토순례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점점 이 집 분위기가 마음에 들게 되었습니다. 어딜 가나 기쁘게 환대하는 분위기, 먼저 다가서는 열린 분위기, 단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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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 요르단 순례 2015.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듬은 피정의 길이었다. 이제 세상의 광야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헤매었던 우리가 참신앙의 길로 들어서는 계기가 되었다. 끝까지 우리를 지켜주시고 은총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함께한 성경학교 가족 여러분과 신부님, 수녀님께도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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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에 취했나 봐요 2011.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마나 가나 보자 속으로만 지켜보고 있었지요. 제가 계모이니 왠만한건 눈에 차지 않거든요. 고일학년인 아들,방과후 오자마자 일하러 가고 토요일 종일 그리고 미사보고 직행....... 절대 미사는 빠지면 안되는걸 습관적으로 알아서 일요일 오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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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 여행2 - 카이트베이 요새에서 지중해 바다속에 잠긴 클레오파트라의 궁전을 생각하다! 2012.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키고 피정복민과 혼인을 장려 하며 페르시아등 현지인의 관습을 존중하였으니...... 대왕조차도 페르시아 여인과 결혼 했던 것이다! 그러나 대왕이 젊은 나이에 급사한후 정복지는 장군들이 군웅할거하여 내란을 거친 결과 마케도니아, 시리아, 이집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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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10일 대림 제2주간 월요일 2012.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디를 가나 장애우 입장에서 주변을 꼼꼼히 살펴보게 되었는데,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장애우에 대한 배려가 너무나 소홀하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 복음에 등장하는 중풍환자의 경우는 상황이 더욱 심각했습니다. 병세가 깊어질 대로 깊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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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19일 성령 강림 대축일 2013.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멈추는 피정도 갖다가 무리한 흐름이 아니고 자연의 섭리에 자신을 맡겨 그야말로 유유히 흐릅니다. 더러운 것들은 씻기우면서 부족한 곳에 자신을 희생하여 버릴 줄도 아는 넉넉함도 있습니다. 성령께서도 물이십니다. 계곡의 물을 마시며 물이신 성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