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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삶의 균형과 조화 -관상과 활동(섬김)-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베네딕도회 요셉수도원 신부님 2019.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9.9.3.화요일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540-604) 축일, 2코린4,1-2.5-7 루카22,24-30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베네딕도회 요셉수도원 신부님 영적 삶의 균형과 조화 -관상과 활동(섬김)- 이런저런 예화로 강론을 시작합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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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계명 -경천애인敬天愛人-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베네딕도회 요셉수도원 신부님 2020.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 비오 10세 교황(1835-1914) 기념일, 에제37,1-14 마태22,34-40 가장 큰 계명 -경천애인敬天愛人- 2014년 요셉 수도원이 자치 수도원이 된 이후 지금까지 참 많은 분들의 휴대폰에 붙여드린 것이 수도원의 ‘하늘과 불암산’의 로고 스티커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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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6. "아멘" 성 요셉수도원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 추모 미사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 강론 말씀 2005.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큼 강력한 목소리를 낸 교황은 없다며 극찬했다 합니다. 저 또한 교황님께 대한 두 번의 소중한 체험이 있습니다. 작년 로마에서 성금요일 콜로세움에서의 ‘십자가의 길’ 기도 중의 모습입니다. 수십만의 신자들이 운집한 가운 데 밤 10시경에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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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 /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원장신부 201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4.1.14 연중 제1주간 화요일, 사무 상1,9-20 마르1,21ㄴ-28 .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 . 오늘은 ‘권위’에 대한 묵상을 나눕니다. 오늘날을 권위 상실의 시대라 말합니다. 권위을 잃어갈 때 억압과 폭력의 시스템은 점차 강화되고 사람들은 서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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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사랑하십시오. /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신부 2014.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4.8.11. 월요일 성녀 클라라(1194-1253) 동정 기념일, 에제1,2-5.24-28ㄷ 마태17,22-27 하느님을 사랑하십시오. 절대적인 것은 하느님뿐이고 모두가 상대적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할수록 너그러워지고 절대화하려는 모든 우상들로부터, 특히 나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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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찬미 /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 (성 요셉 수도원) 201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4.5.27. 부활 제6주간 화요일 사도16,22-34 요한16,5-11 하느님 찬미 오늘 복음의 다음 주님 약속 말씀이 사도행전 독서에서 실현됨을 봅니다.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이롭다.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그러나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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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 덕 /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 수도원 신부 201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4.8.7. 연중 제18주간 목요일, 예레31,31-34 마태16,13-23 겸손의 덕 겸손할 때는 제자요 교만할 때는 사탄입니다. 겸손은 모든 덕의 어머니입니다. 오늘 베드로에게 부족한 것은 바로 겸손이었습니다. 섰다하면 넘어지는 것이 교만입니다. 자기를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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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 ‘너울(veil)’을 벗을까? - 주님을 만날 때 /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요셉수도원 신부 2017.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7.8.2. 연중 제17주간 수요일, 탈출34,29-35 마태13,44-46 우리는 언제 ‘너울(veil)’을 벗을까? - 주님을 만날 때 - 우리는 모두 각자 고유의 너울을 쓰고 살아 갑니다. 너울을 벗었을 때 참 나의 얼굴, 주님의 얼굴입니다. 그러나 평생 자기 고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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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聖德)의 잣대 /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성 요셉 수도원) 201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4.6.30. 연중 제13주간 월요일 아모2,6-10.13-16 마태8,18-22 성덕(聖德)의 잣대 남산을 오르다보면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을 그리는 높이 솟은 추모비가 있고 선생의 '임'이란 시 한편이 담벽에 조각되어 있습니다. "임이여 어디 갔노, 어디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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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覺)의 여정 -모두가 은총의 선물이다-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베네딕도회 요셉수도원 신부님 2020.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0.8.13.연중 제19주간 목요일 에제12,1-12 마태18,21-19,1 이수철 프란치스코 성 베네딕도회 요셉수도원 신부님 깨달음(覺)의 여정 -모두가 은총의 선물이다- ‘국제적 수도승 삶의 연대’란 영문 소식 책자의 제목이 반가웠습니다. ‘수도승의 이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