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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의 첫 사회 생활 적응기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린이집도 안 다니고 백화점 문화센터만 일주일에 2회 나가 이것저것 경험하던 손자가 올해 만4세반 유치원에 입학했어요.(지난 월요일) 그런데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첫날은 얼떨떨한 상태에서 다녀왔고 둘째날, 셋째날은 울고 또 울고 밥도 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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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월 할아버지 할머니 보고 싶다고 훌쩍 커진모습으로 왔네요 다섯살이라고 형아라고 으시되면서 자랑합니다 유치원 자랑도 하고 쉴사이없이 조잘됩니다 이젠 아주 건방이 하늘을 찌릅니다 자기 자랑도 서슴치 않고 합니다 우리 시대는 다섯살이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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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행 제15기 손자 강독 수료식 및 아호 헌정식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년 3월 25일에 거행되었습니다. ((열행)) 아호 '신인(信仁, 믿음과 어짊으로 리드하는 리더, 손자 계편)'을 헌정받는 이승현 도반님 아호 '지장법(地將法, 이 땅 위에서 오덕을 갖추는 법력, 손자 계편)'을 헌정받은 신말순 도반님 열행상을 수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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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에게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별 하나가 또렷 하다 사선으로 돌러친 유성이 휘파람 소리로 달려가고 그 자리에 또렷한 별 하나 창공을 밝히며 너는 내게로 온다 너는 알지 못해도 된다 맘것 울어도 된다 울어도 오월의 햇살 갓구나 너에 정조 할머니께서 그러셧다 등에 업혀 바둥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