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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춘 산행으로 밀양의 오지 보담산/보두산, 낙화산, 중산, 꾀꼬리봉을 한번에 달렸다.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내용이 어디서 본 듯해, 이미 다녀온 산이 아닌지 의심이 들었다. 이산 저산 많이 다니다 보니, 올랐던 산도 가끔 헷갈린다. 해서 산행기를 뒤져보니, 비슷한 내용이 담양 추월산에도 있다. 다만, 추월산은 그 여성의 신분이 명확하고, 추모비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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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거리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음엔 편하다가도 점점 그 차가움에 외로움을 느낀다 참으로 이상한 동물이다 어느 정도의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지 가끔은 헷갈린다 적당한 거리...。 적당한 관계...。 적당한 관심...。 필요하면서도 어렵다 하지만 처음엔 어려워도 조금씩 한 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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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감천문화마을 (2024-3-24)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간다. 둘레길에는 인적이 없다.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꽃들도 안보이고... 쌍돌탑사거리 쌍돌탑사거리에서 길이 헷갈린다. 이정표를 따라서 해광사 방향으로 올라가니 임도를 만난다. 천마산을 한바퀴 돌려면 둘레길처럼 산허리를 돌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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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카드 디자인 리서치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인이 되는 혜택이 있단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기능 측면? 다시 저번 회의 떄 나온 단점 중 하나인 IC칩의 방향이 헷갈린다 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칩 방향에 대한 화살표를 표시한 카드들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인쇄만 했을 경우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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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1일 탄항산~주흘산(15km) 설국 열차를 타고 갑진년 출발 202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음엔 편하다가도 점점 그 차가움에 외로움을 느낀다 참으로 이상한 동물이다 어느 정도의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지 가끔은 헷갈린다 적당한 거리 적당한 관계 적당한 관심 필요하면서도 어렵다 하지만 처음엔 어려워도 조금씩 한발짝 물러서다 보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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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시 공지 & 9차시 기록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재 아이가 몇 살인지, 서두에서는 몇 살인지. 인물을 상상할 때 중요한 정보니까 나이가 나와야 몰입이 된다. - 시제가 헷갈린다. - 아름다운 동화 같아서 좋긴 한데, 이게 무엇을 말하려는 건지 궁금증이 생긴다. 필자의 심정 어디에 궤를 맞춰서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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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긴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거든요. 202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믿으면 천국 간다 한다. 겨자씨 만한 믿음도 없어 산을 못 옮기는데 예수님을 믿어서 천국을 간다 하니 이것이 헷갈린다. 도대체가 헷갈린다. 잔뜩 짐만 지웠다. 교회에서 열심히 하다가도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으면 산을 옮긴다.’ 는 이야기만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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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 / 니코스 카잔차키스 2024.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기 스스로를 해방시킨 자유인이다. 조르바는 살면서 한 번 공식적으로 결혼했는데, 동거는 천 번인가? 3천 번쯤인가 헷갈린다. 수탉이 장부 가지고 다니면서 알을 낳냐고? 그가 일갈한다. 요즘 MZ들이 읽으면 기절할 일이지만, 그는 여성을 독점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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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화가들 tmi (서양미술사)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쟁 트라우마 있는듯. 이게 게르니카인데 여기서도 젤 왼쪽에 아이 안고 우는 여자가 자기 와이프 (여자친구인가..? 갑자기 헷갈린다) 참고로 피카소 와이프랑 여자친구 총 7-8명 됨 참고로 이 작품 존나 간단해보이지만 계획 존나 철저히 해서 그린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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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오·체 여행5. 부다페스트 회쇠크(영웅광장), 죄르 다누비우스 호텔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이 들리는 듯했다. 출입문 위의 간판을 보고 '카페 베로나'라고 생각했는데 벽에는 다르게 적혀 있어서 식당 이름이 맞는지 헷갈린다. 이곳에서 굴라쉬(구야쉬)와 고기를 얹은 리조또를 먹었다. 음식보다 공연이 기억에 더 남은 곳이다. <저녁을 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