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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1 편 202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보며 산골 자연 꿀을 손에 들고 조 양천을 낀 연변엔 북경으로 밤이 흐르고 다시 아침이 열리는 뷔페에 아주 뚱뚱한 러시아 여인들과 한 식탁에서 잡담을 나눈다. 물 뿌리는 북경 거리를 명나라 13 왕릉을 향해 달린다 그동안 잘 있었느냐 잘 있거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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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2024.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이라는 시에도 오리나무가 나오는데 시 전문을 율어 주셨다. 1920년대 배경이라 정분, 속이라는 요즈음사용하지 않은 단어가...산(니)새도 오리나무 위에서 운다 산새는 왜 우노, 시메 산골 영( ) 넘어가려고 그래서 울지 눈은 내리네, 와서 덮이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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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텃밭소식 올라갔다 내려갔다 바쁘기만하고 2021.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서 짊어지고 왔네요. 오리는 저번에 갔다둔것 이번에 쳐다 보고 좋아하고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ㅋㅋ 제법 컷다고 볼에...밭농사 참깨를 심을까 생각도 하고 내가 편할일만 생각하고 외손녀와 즐거움만 생각해야 겠네요. 이비가 오고나면 산골텃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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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한 성찰, 냉철한 비판, 그리고 솔직한 내면 드러내기 [신진기론] 2024.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절부터 산골에 숨어들어 자연과 함께 숨쉬며 시골스럽게 살았다. 그는 유년 시절의 추억을 누구보다도 사랑한다. 일억보다 추억이라고 하지 않는가. 유년 시절의 추억들이 삶에 있어서 거름이 되어주었다고 하는 회고하는 작가이니 만큼, 좋은 수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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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1 편 202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보며 산골 자연 꿀을 손에 들고 조 양천을 낀 연변엔 북경으로 밤이 흐르고 다시 아침이 열리는 뷔페에 아주 뚱뚱한 러시아 여인들과 한 식탁에서 잡담을 나눈다. 물 뿌리는 북경 거리를 명나라 13 왕릉을 향해 달린다 그동안 잘 있었느냐 잘 있거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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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1 편 202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보며 산골 자연 꿀을 손에 들고 조 양천을 낀 연변엔 북경으로 밤이 흐르고 다시 아침이 열리는 뷔페에 아주 뚱뚱한 러시아 여인들과 한 식탁에서 잡담을 나눈다. 물 뿌리는 북경 거리를 명나라 13 왕릉을 향해 달린다 그동안 잘 있었느냐 잘 있거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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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텃밭소식 2박3일이 짪으네요. 2021.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찬 걱정 밥걱정도 없으니 ㅎ 바뻐게 2박3일 일정 마치고 산골텃밭 막내가 싣고와서 편하게 왔네요. 오신님들건강하시고 행복...사온 도다리 미역국 우리 린린은 열이 나서 못오고 오리만 도섭지긴 장소 서양 엉겅퀴 밭가운데 일하다 앉아 휴식처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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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1 편 202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보며 산골 자연 꿀을 손에 들고 조 양천을 낀 연변엔 북경으로 밤이 흐르고 다시 아침이 열리는 뷔페에 아주 뚱뚱한 러시아 여인들과 한 식탁에서 잡담을 나눈다. 물 뿌리는 북경 거리를 명나라 13 왕릉을 향해 달린다 그동안 잘 있었느냐 잘 있거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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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1 편 202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보며 산골 자연 꿀을 손에 들고 조 양천을 낀 연변엔 북경으로 밤이 흐르고 다시 아침이 열리는 뷔페에 아주 뚱뚱한 러시아 여인들과 한 식탁에서 잡담을 나눈다. 물 뿌리는 북경 거리를 명나라 13 왕릉을 향해 달린다 그동안 잘 있었느냐 잘 있거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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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이황발(萬事已黃髮) 잔생수백구(殘生隨白鷗)】 & 아리랑 2023.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네. 산골물과 떨어지는 물소리가 하늘의 거문고를 타는 듯 한데, 높다란 언덕 위 푸른 노송나무에 파리한 신선(仙)이 있어 조용히 말을 마치자 또한 산속으로 자적(遊)하는구나. 무사히 신선되는 법(休糧)을 가르치고는, 영원히 선위(禪位)를 맡기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