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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경험 중입니다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어릴 때부터 귀가 아팠다. 친정 엄마의 말씀에 의하면 자주 귀에서 진물이 흘렀다고 한다 그래서 몸이 피곤하면 귀가 먼저 신호를 보냈다. 또 비행기를 타기가 두렵다. 왜냐하면 하강시에는 압력으로 인해 귀의 통증이 심하기 때문이다 수시로 중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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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2023.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가 위중한상태로 24일 중환자실로 가셔서 매일 눈물로 기도할수밖에 없었어요. 심부전과 폐기능이 26%밖에 못하신다고. 마지막까지 준비하라해서 기도뿐이었답니다. 하나님이 생명을 살려주셔서 오늘 일반병실로 옮기셨어요. 페이스톡해보니 붓기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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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와 학암포 나들이 2023.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붉은노을축제가 열려 엄마모시고 다녀옴. 밤에 하는 축제라 낮엔 한산했음. 승하 할머니가하시는횟집에서 해물라면과 우럭회 비싼 박속낙지탕보다 훨 실속 있었음. 더큰 감동은 15년전 엄마 암수술후 병간호 해드렸을때 그래도 "난 아들이 좋다"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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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삭은 갈치젓 친정엄마표 이거 한가지 꼭 넣어 보세요(500원~) 2023.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밑작업 해놓은 갈치젓을 새벽 2시가 넘어서 숙제를 시작합니다 친정엄마는 찹쌀풀을 흐르듯이 만들어서 넣으셨어요 식힌 찹쌀풀.속털어낸 청양고추. 편썰어 놓은 마늘.청량고추가루 마늘과 생강 그리구 생강술 고추가루랑 먼저 버무린후 찹쌀풀을 넣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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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쪽파씨 20키로 판매해요 2023.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 쪽파 심어 김장도 하시고 텃밭에도 심고 스티로폼 박스에도 심어보세요 뿌리는 손질했고 크기는 많이 작은건 골라냈어요 20키로 한정 입니다 1키로 4.000원 택배비 4천원별도 택배비가 아까우니 최소 2~3키로 이상 주문 주세요 수량ㆍ주소ㆍ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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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 MT 다녀온 후기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딴세상 입니다 두분 덕분에 진짜 나로 돌아 간거 같습니다 농담도 잘하고 친구들이 웃기다 해줍니다 행복합니다 지원장님 친정엄마처럼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주지원식구 도반님들 따뜻한 위로와 응원에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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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한번 나도 그렇게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왔다가 오후에 제주로 내려갔다 그런데 딸 본인 마음도 많이 힘들고 몸도 지치겠지만 그런 딸아이를 곁에서 지켜보는 친정 엄마 마음도 늘 안타깝고 쓰리고 아리기는 마찬가진데 그 아픈 상처에 왕소금 뿌리는 개념 없는 사람들이 왕왕~~~ 1. 아파트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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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목적(애증의 친정엄마) 2023.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주말에 70세이신 친정어머니랑 통화했어요. 2남2녀 낳아 기르시고 노쇠하신 몸으로 자식들 신세 안지신다며 소일거리로 공공기관 청소일하세요. 그돈 한푼두푼 모아 천만원 남짓 만들었는데... 주식으로 1억 넘게 빚진 남동생 도와 줬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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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2023.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의 멘토.91살 촤고의 학부를 나오신 엘리트였던 친정엄마... 막내 사위도 암전하고 괸찮아 지금 사위가 암이라는 사실에 많이 걱정하고 계신다. 막내딸은 힘들지 앉게 사는줄 아셨다. 남편은 반듯한 적장에서 얼마전 33년은 다니고 퇴직했는것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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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나훈아(원곡)♬ 2023.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고 있는 우리 엄마 어쩌나 아아 어쩌나 생각하면 눈물부터 어쩌나 아아 어쩌나 떠올리면 목 메이는 이 세상 엄마 중에 가장 고운 친정엄마 사위 생각한답시고 고추 마늘 무우 된장 이 보따리 저 보따리 바리바리 이고 지고 그 마음 누가 몰라 그 속을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