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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지의 여름날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산 Coffee, People and Story 사람 그리고 이야기 추억의 한자리씩 남겨놓고. 좋아하던 카페 '고메'의 gourmet coffee '골메이'는 미시까. ^^ 예쁘니 月沉沉夜三更월침침야삼경 兩人心事兩人知양인심사양인지 개발인지..... 장미(薔薇) 1 장미(薔薇)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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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님의 행진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억년 이조년 형제 중 이조년(李兆年, 1268~1342)의 다정가는 다음과 같다.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은한(銀漢)이 삼경(三更)인제 일지춘심(一枝春心)을 자규(子規)야 알랴마는 다정(多情)도 병(病)인 양하여 잠 못 들어하노라 '봄은 갔지만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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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정인도(月下情人圖)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로 부터 찬찬히 훓어서 내려오면 "月沈沈...夜三更...兩人心...事, 兩人知...蕙園." 이라 씌여 있다.📌해석하면- ●月沈沈夜三更 [월침침 야삼경]: 달빛 으스름한 깊은 밤(한밤중) 야삼경 ●兩人心事 兩人知 [양인심사 양인지]: 두 사람 마음 속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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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四(권지사) 14~15장 25편 / 황발낙락진영웅(黃髮落落眞英雄)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鄭)이라는 사람(鄭有人)과 같습니다(似). 天子寵汝周匪熊(천자총여주비웅) 천자(天子)가 그대를 사랑하니 두루 빛이 나고 三更起舞祖逖鷄(삼경기무조적계) 삼경(三更)에 일어나서 춤을 추니(起舞), 비로소 먼 곳에 닭이 우는구나 五花散作安西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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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의 한시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바람이 괴로움을 읊조리게 하는데) 世路少知音(세로소지음)이네. 세상에는 내 마음 알 사람 별로 없네. 窓外三更雨(창외삼경우)요, 깊은 밤 창밖에는 비가 내리고, 燈前萬里心(등전만리심)이네. 등불 앞 (나는) 만 리 밖 고향 생각뿐이네. * 知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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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금화종지 번역 및 이해 부록1(태을금화종지와 팔괘의 각 괘)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식 안에 있는 얼을 가리키는데 이 얼을 어떤 이는 혼(魂)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어떤 이는 영(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三更即坎水也(삼경즉감수야) 日輪即坎中一陽(일륜즉감중일양) 將赫然而返乎乾也(장혁연이반호건야) 번역 : 한밤중이란 곧 괘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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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亭西行錄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勗亦曰重事不可易決他日持領相議來 見李光胤 尹調元文緯羅州生員金宇成來見巨源 因自言方欲通喩慶尙士子欲伸已母之冤 二十六日三更余受誓戒于司贍寺獻官及諸執事 皆至矣正郞柳澤爲長湍郡守李黃種子克諧見臣 源仍說崔守愚堂事頗詳崔琦準 鄭九容來見 二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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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조단경六祖壇經 돈황본敦煌本 32-1 멸도滅度 *열반에 들다,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無來 無是無非 無住 坦然寂靜 卽是大道 吾去已後 但依法修行 共吾在日一種 吾若在世 汝違敎法 吾住無益 大師云 此語已 夜至三更 奄然遷化 大師春秋七十有六> *해설 육조 혜능 대사께서 열반에 들기 전에 문도 제자들이 궁금한 점을 다 설법을 하고 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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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楚漢誌) 2-14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리면, 논공행상(論功行賞)은 틀림이 없겠지 .... ! ) 이날 밤, 蘇角의 군사가 초군 본진에 접근해 간 것은 밤도 깊은 삼경(三更) 무렵이었다. 소각이 정찰병(偵察兵)을 보내어 적정(敵情)을 염탐해 보니,"막사 앞에 군기만 정연하게 세워져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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士子明心如鑑律身如繩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 읊기만 / 秋風惟苦吟 온 세상 통틀어 알아주는 이 드무니까 / 擧世少知音 창문 밖에 내리는 삼경의 빗소리 들으면서 / 窓外三更雨 등잔 앞에서 만고를 향해 이 마음 달리노라 / 燈前萬古心 [주-D001] 가을밤 …… 속에 : 이 시에 대해 허균(許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