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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충암시권(題冲庵詩卷) / 하서(河西) 김인후(金麟厚) 2022.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충암시권(題冲庵詩卷) / 하서(河西) 김인후(金麟厚) 來從何處來(내종하처래) 去向何處去(거향하처거) 去來無定蹤(거래무정종) 悠悠百年計(유유백년계) 오기는 어느 곳으로부터 왔다가 가기는 어느 곳으로 향해 가는 것인가 가고 오는 길에는 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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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후 (金麟厚, 1510 - 1560) 2022.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 절로 절로 산(山)절로 수(水)절로 산수(山水)간에 나도 절로 이중에 절로 자란 몸이 늙기도 절로 하리라 (감 상) 김인후(金麟厚, 1510-1560) 선생께서는 字를 厚之(후지), 號를 河西(하서)라 하며, 시호는 문정(文正)이다. 인종 (仁宗)께서 세자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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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西 金麟厚와 松江 鄭澈의 師承 관계(청강) 2022.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河西 金麟厚와 松江 鄭澈의 師承 관계 河西는 1510년에 태어나서 1560년 타계하였다. 松江은 1536년 태어나서 1593년 타계하였으니 26세의 연차이다. 하서는 31세인 1540년에 별시문과에 급제했고, 송강은 27세인 1562년 별시문과에 각각 급제했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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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월당(霽月堂)에 걸린 김인후(金麟厚)의 소쇄원48영(瀟灑園四十八)-119 2022.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월당(霽月堂)에 걸린 김인후(金麟厚)의 소쇄원48영(瀟灑園四十八詠) 제1영 작은 정자의 난간에 의지해 小亭憑欄 소쇄원의 빼어난 경치 한데 어울려 소쇄정 이루었네 눈을 쳐들면 시원한 바람 불어오고 귀 기울이면 구슬 굴리는 물소리 들려라 瀟灑園中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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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水)-11일(木)[1박 2일] 장성 세심원(洗心院)-고창 휴림(休林)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왕 墨竹圖 영인본을 휴림에서 만났다 - 조선 제12대 임금 인종(仁宗)이 세자시절 친구이자 스승인 하서(河西) 김인후(金麟厚)를 그리며 문인화 한 폭을 그려 선물했다. 이른바 <묵죽도>(먹으로 그린 대나무 그림). 감읍한 河西는 세자가 그린 그림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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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 남조선(南朝鮮)의 배 (2)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대(朝鮮時代)에 들어와서는 온인(溫仁)의 8세손(八世孫)으로 중랑장(中郞將)을 지낸 유보(有甫)와 유보(有甫)의 아들인 후(厚)가 예빈시판관(禮賓寺判官)을, 후(厚)의 아들인 옥숭(玉崇)이 한성판윤(漢城判尹)을 지냈으며, 이분이 해월(海月) 선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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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사소(十思疏)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安思危(불념어거안사위) 戒貪以儉(계탐이검) 편안히 살며 위태로움을 생각하지 않고, 사치를 경계하여 검소함을 행하며, 德不處其厚(덕불처기후) 情不勝其欲(정불승기욕) 도덕은 그 두터움을 유지하지 못하고, 성정은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斯亦伐根以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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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해촌서원(海村書院) 호남 국학 종합DB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준(公濬)이고, 아버지는 계린(桂麟)이며, 어머니는 사간 최부(崔溥)의 딸이다. 처부(妻父)는 송준(宋駿)이며, 김인후(金麟厚)와는 사돈 간이다. 김안국(金安國)·최두산(崔斗山)의 문인으로서, 1538년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544년(중종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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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父母經 / Chambumo Gyeong - 412. 통일사상은 두익사상, 하나님주의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らといって、薄らぐことはありません。歴史が長くなれば長くなるほど、時間がたてばたつほ ど、薄らぐのではなく、かえって情が厚くなります。より深く結びつくというのです。もし父母と子女が離れ離れでいるとき、息子のいる所から父母に便りが来 た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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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 3) 성모의 발현 효과와 역효과 효과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기 PR의 기회를 만난 듯이. 다다익선으로 좋기는 하나 문제는 즐거운 비명의 한계를 넘어버리는 중량이었다. 두께가 후(厚)하고 고급 지질의 용지라 우리의 보편적 서책중량의 개념으로는 대책이 나오지 않는 무게다. 난제(難題)라는 이유로 받기를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