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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종유(石鐘乳)[본경/동의보감] 종유석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루내어 수비하고 다시 밤낮 3일 동안 갈아서 옷좀가루와 같이 되어야 약에 쓸 수 있다[본초]. 凡石藥冷熱皆有毒正宜斟酌內經曰石藥之氣悍不可久服明矣 돌로 된 약은 차거나 덥거나 다 독이 있다. 잘 짐작하여 써야 한다. 『내경』에 돌로 된 약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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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 사람 정군 명조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問世= 세상에 나오다, 발표되다, 출판되다 洵 참으로 순 참으로. 진실로. 눈물을 흘리다. 소리 없이 욺. 고르다. 같음. 멀다 斟酌=고려하다, 숙고하다, 짐작하다 양(羊) 하(下)에 차(次)자(字) 부러워할 선 慕 宦海=관리의 사회, 환해, 관계 捲 말 권 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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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正浩의 大東地志를 파헤치니, 대륙(大陸) 땅이다 [제3편]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지 않는다. 당연(當然)한 것처럼 여기는 풍토(風土)를 보면 : 우리 사회(社會)가 왜 이 모양이 되어가는지를 미뤄 짐작(斟酌)할 수 있는 것이다. ➠➠➠ 〈거짓(假)이 판을 치고, 거짓(假)이 진실(眞實)을 덮고, 거짓(假)이 진실(眞實)인 냥 행세(行世)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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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846 大乘起信論義記【卷1】 唐 法藏撰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不虛故。當知此中道理亦爾。非有滅度令有終盡。非無終盡。有不滅度。故眾生界甚深廣大。唯是如來智所知境。不可輒以狂心限量斟酌起增減見。既其無盡。是故三難無不能離。二乘迴心者。若不定種姓。未入無餘前即有迴心。此不待言。若決定種姓。未入無餘前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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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구경 갔다 생긴 일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잔이 주렁주렁 있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술잔에 대해서 재미난 게 있다. 우리가 ‘짐작한다’ 할 때 짐작(斟酌)에 술잔 작이 들어있다. 두 글자 모두 술과 관련 된 것이다. 왜? 예전에 중국에서 유리가 나오기 전에 토기 술잔이었으니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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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비유경(法句譬喩經) 제2권 제18 도장품(刀仗品)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致此巍巍。 神答梵志。 吾本所居在舍衛國。時國大臣名曰須達。飯佛眾僧詣市買酪。無提酪者左右顧視倩我提之。 往到精舍使我斟酌。訖行澡水儼然聽法。一切歡喜稱善無量。時我奉齋暮還不飡。 婦怪問。我不食何恨。 答曰。 不恨也。吾行於市見長者須達。於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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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만령단(保安萬靈丹)B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장함, 병세의 완급을 보아서 조절한다(上十六味爲細末, 煉蜜爲丸, 重三錢, 朱砂爲衣, 瓷罐收貯. 視年歲老壯, 病勢緩急, 斟酌用之) 구안와사(口眼喎斜) 구안편사(口眼偏斜) 입과 눈이 한쪽으로 비뚤어지는 것. 경락의 음혈이 휴손(虧損)되면 쉽게 풍(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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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제1장 대구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64】국자는 국 맛을 모른다. 過罪未熟 愚以恬淡. 과죄미숙 우이염담. 至其熟時 愚人盡形壽 承事明知人 亦不知眞法 如杓斟酌食. 지기숙시 우인진형수 승사명지인 역부지진법 여표짐작식. 어리석은 사람이 지혜로운 이를 만난다 해도 마치 국자가 국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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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명 강설(信心銘講說)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착심이 있지만 깨치면 취사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44. 모든 상대적인 두 견해는 자못 짐작하기 때문이로다. 一切二邊은 良由斟酌이로다 일체이변 양유짐작 모든 치우친 두 가지 견해, 즉 양변을 다 버려야만 무상대도인 일승으로 나아갈 수 있는데,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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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4 편. 국자는 국 맛을 모른다.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64 편. 국자는 국 맛을 모른다. 愚人盡形壽 承事明知人 우인진형수 승사명지인 亦不知眞法 如杓斟酌食. 역부지진법 여표짐작식. 어리석은 사람이 지혜로운 이를 만난다 해도 마치 국자가 국 맛을 모르는 것처럼 아무리 오랫동안 친하고 가까이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