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양아치가 사는 법 [1]-[10] 2003.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 아느냐-_-!!! 그러나 그 순간... 내 맘속 어딘가에 숨어있던 하녀근성이 빛을 발했다. 젠장할..ㅠㅠ "뭐..뭘 말이니? ^_^" 알아서 모시겠습니다.ㅠㅠ "...웃지마라.니가 그러니까 나 못 참겠어." 뭘 말하는 거냐-_-;; 혹시 빈우동 저놈이 날...
-
등산하다 몰라서 놓치는 귀한것들... 2008.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타났다. 송씨는 “이 산삼을 캐기 하루 전 꿈에서 돌아가신 장인, 장모가 말없이 한 상 차려주고 웃고 계시는 꿈을 꾸었다”고 말했다. [스포츠칸] 2007.06.28(목) 박효순기자 산삼 이미지 입니다...입사귀는 5개, 열매 잘 봐 두세요... 여름의 산삼...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핸드백 효과 2010.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산리 송운동 마을을 떠나 도시로 들어선건 스물 네살때 입니다. 등 따시고 배고픈 줄 모르는 고향을 등지고 반겨줄 사람 하나...처녀 인생 망치려 하느냐 뭐 장가들면 만사형통 인줄 아느냐 라고 따지신다면 이렇게 대답 할랍니다. "예끼 여보슈 혼자...
-
여호수아 09장 메튜헨리 주석 2022.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행 가방이 낡았고 포도주는 떨어졌으며 병들은 깨어졌고 구두와 의복은 40년 동안 입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그것보다 더 헐었고 빵은 곰팡이가 슬었노라고(4,5,12,13절) 말함으로써 그들이 먼 나라에서 온 것이 틀림없는 것이라고 믿도록 만들었다...
-
예수를 만난 사람-니고데모(요3:1-13) 2011.10.19 2013.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다녀요. 가방 들고 목사님을 따라다니는데, 처음에 굉장이 좋았는데 가만이 보니까 가는 데마다 똑같은 설교만 해요. ‘계속 거듭나야 한다!’ 그 설교만 자꾸 한다 말이죠. ; 어느 날, 이 청년이 드디어 참을성이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그래서 설교...
-
잘 다녀왔습니다 2008.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송승혜라는 걸 증명하고 사정해서 그래도 안된다면 집에 전화 걸어서 가져오라고 해야지. 최악의 경우 비행기 못 타도 할...서류심사는 통과한 셈입니다. 그리고는 신발 벗고 가방도 저도 다 통과했습니다. ‘아, 미국은 참 좋은 나라! 이렇게...
-
유럽(독일)- 렘넌트 집회 2005.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 아느냐? 머리를 써서 이기겠냐? 정말로 싸우고 싶냐? 그러면 당신 집사 떼고, 나는 목사 떼고 한 판 붙자!” 그 때부터 지금까지 안 싸웠다. 무슨 싸움을 할 것인가? 자존심 상하게…우리는 어디든지 갈 수 있다. 많은 사람을 사귈 수 있다. 앞으로...
-
글사랑원고모음 방 2009.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린걸 아느냐 동구 밖 초입 선돌에 정신 나간 이 처럼 서 있으면 너는 또 오느냐. 빗소리 그 여인 17 어느 후미진 곳에 멈춰 서 있을 낙엽의 존재 봄기운에 단잠 자듯... 남겨진 내 하얀 여백에 굵은 붓으로 가는 붓으로 오늘도 빗소리를 담고 있습니다...
-
[MBC]놀부전 2005.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강을 아느냐, 오륜을 알겠느냐 삼강도 모르고 오륜도 모르는 이 지경이 되고나니 형제윤기인들 알겠느냐? (도창자 심술타령을 숨차게 줏어 넘기고 아니리로 넘어 가려는데 한쪽에서 빗자루 [페이지] 008 를 든 마당쇠 황급하게 나오며 두 손을 휘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