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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장미(변경전) - 장미가시(변경후)로 변경합니다. 2010.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랍니다. (예. 홍길동->이순신으로 변경합니다.) 이 본문에 내용을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닉네임은 '특수문자나 띄어쓰기가 없는 7글자 이하의 한글로만' 만드실 수 있습니다. 닉네임을 변경하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cafe40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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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넝쿨장미 썸머스노우~~~! 2012.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미중에 가시가 없는 종입니다. 넝쿨장미구요. 원래 처음 만난것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덕푼초등학교 교정이었습니다. 1991년쯤에 하남시로 처음 이사를 갔는데 집근처 초등학교에 들어 갔다가 만났지요. 추위에는 조금 약해서 매년 조금씩 냉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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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후기) 내내 행복한 숲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이 없는 것이 특징인데, 청정지역에 살기 때문에 환경오염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중요한 생물이예요. "너무 작고 귀여워~" 라고 말하면서 감탄해하는 친구들 모습에서 자연의 신비로움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어요. 인사를 나누고 몸풀기 체조로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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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시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 있다고 누구를 한 번씩 용서할 적마다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다고 유월의 넝쿨장미들이 해 아래 나를 따라오며 자꾸만 말을 건네옵니다 사랑하는 이여 이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에 내가 눈물 속에 피워 낸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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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원이야기 24년5월호(버르지기)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당에는 넝쿨장미가 피어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어느덧 자스민이 짙은 향기를 내뿜는 가운데 잔디밭은 푸르름을 더해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ㅇ할머니는(97세) 오늘도 변함없이 이불개기에 열중하고 있다. 할머니는 침상에 쭈그리고 앉아 이불을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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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리지 않는 조합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런 저런 것에 대한 추억을 떠올려도 좋다가는 되돌아갈 수 없는 애뜻함에 올라오는 생각을 억누르고 참았다. 위에 감나무를...짝이없다. 감나무는 밭뚝이나 집안의 뒷마당에 넝쿨장미는 양지바른 정원의 담장에 있어야 제격인데~ 감나무밑에 장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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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장미는 마음의 불을 지핀다.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빨간 넝쿨 장미꽃을 봤다. 얼마나 곱던지 차를 멈춰 냄새를 맡아 보았다. 장미꽃을 보면 아직도 가슴이 뛴다. 이는 아직 젊음이 있고 주체 못 하는 감성이 있음을 느낀다. 장미꽃의 대표적인 색상은 붉은색 장미꽃이다. 꽃말은 사랑, 절정, 아름다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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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경 詩人의 詩 열여덟편 감상하세요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와 넝쿨 장미 사이에서 아주 먼 한 사람이 웅크리고 있는 것을 본다 한쪽으로 더 기울어진 세상에서 비스듬히 바칠 추억...파랑이니 격랑이니 하는 것들이 떠오르고 아득히 먼 돌밭길과 가시넝쿨 보여도 신발 한 짝 벗어 주질 못했습니다 해파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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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 : 6월 글쓰기요가 모집 - 몸과 마음이 만나는 시간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 있다고 누구를 한번씩 용서할 적마다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다고 6월의 넝쿨장미들이 해 아래 나를 따라오며 자꾸만 말을 건네옵니다. - 이해인, '6월의 장미' 중에서 - 6월 글쓰기 요가의 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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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장미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쓸데없는 걱정들에 걸리지 않고, 지나간 시간들에도 발목 잡히지 않고, 미끄럼틀을 타듯 신나게 사는 유월 한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내 행복한 유월 되십시오! 24.6.1.토. 6월의 장미 / 이해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