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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드뎌 지방러로써 첫 영접 하러감다🥹🫶🥹 2023.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년 넘게 팬카페에 편지만 주구장창 쓰다가 대학 졸업하구 ,, 작년부터 서울에 치여있다가 .. 드뎌 콘서트 가서 김영균씨 본다 ㅠㅠ 아직 실감 0 인데 이제 연휴 끝나고 서울 가면 또 실감 나겠쥐 .. 추석때 음청 먹고 살찐채로 가본돠 ... 히히 남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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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다 2023.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다 여송 이연배 책상 앞에 앉아서 눈을 감는다. 세상이 고요하고 평화롭다. 누구의 방해도 간섭도 없는 나만의 세계요, 침잠의 시간이다. 무념무상으로 들어가면 더 평온해지리라. 눈을 감으니 휴식이요 해방이다. 잠시나마 지치고 피곤하고 힘들고 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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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に包帯を巻く - 손에 붕대를 감다 2023.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cdndown.chosun.com/chosun/entertainment/native/Japanese-20230911.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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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눈을감다 2023.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을감다 마주보기도 힘겹고 뒤돌아서긴 지치고 그렇다고 나가자니 그저 입가의 미소뿐 텅 빈 손 사이로 흩어지는 공기 주머니처럼 너 또한 허공을 휘저어야 그 낌새라도 느낄 수 있으려나 눈을감고 반쯤 먹다버린 달처럼 내 눈물도 반쯤 얼었도다 이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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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매일 감다보니 정수리에서 냄새나오. 2023.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직 기름기 돌지 않고 뽀송한데도 정수리 냄새가 느껴지오. 자주 감아서 그런거겠소? 냄새 잡으려면 어떤게 효과 있겠소? 지성용, 기름 잡는 샴푸 쓰면 오히려 더 역효과 나고 건강하던 두피도 이상생기는 듯해서 그건 안쓰려고 하오. 구연산이나 소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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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길에서 눈을 감다 2023.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길에서 눈을 감다 / 곽효환 어느새 꽃은 지고 울울창창 초록만 우거진 거대한 협곡 아스라한 절벽에 옛길이 있다 도무지 길이 있을 것 같지 않은 그곳에 사람 하나 말 한마리 줄지어 간신히 지났을 길을 내고 그 길로 떠나고 그 길로 돌아온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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