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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길포낚시 2023.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감질 난다 방생해야 되는데 오늘 넘 안잡히니 일단 킵을 해본다 그리고는 조용..... 다른 포인트로 ......... 조류가 넘 세기에 조류가 적은 곳으로........ 섬 뒤로........ 다른 섬 옆으로........ 입질이 아주 없다 저기 멀리 보이는 다른 섬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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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복수!!! 2018.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싸우다 만났다 한다고 한다 보는 내가 다 속상하다 댄스가 뭐라고 저런 대접 받으며 저런 싸가지하고 붙어 다닐까 감질만 나다 말꺼같은데 여자분이 드레스 안입고 온날보니 다리가 퇴행성이 와서 노인 몸매다 그냥 체력과 나이에 맞는 댄스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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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막집 막걸리가 생각나다. 2008.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 차리던 어느 날 부터 약속시간 펑크가 나기 시작한다. 아예, 얼굴 보여주는데 세금이 붙는지,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고, 감질나게 하는데, 결국은 경상도 사나이 가슴에 불을 짚혀놓고 만나 주지를 않으니, 슬슬 부화도 치밀고, 또 존심도 쬐끔 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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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200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들 지내지? 너희들 소식을 매번 웹에서만 접하려니.. 감질나기도 하고.. 만나서 쏘주에 삼겹살 먹으면서,우리 예전 모습도 이야기하고..그러고 싶은데.. 흑흑흑.. 여기까지는 정아버젼... 더 이상 정아인척 하기에는 아무래도 마음에 걸려서.. 저 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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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술에 취해, 마음도 덩달아 취하고.... 2019.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뜻하게, 품속으로 안아도 드리고요. 그분 표현 방법은 모르시고, 가장이라는 존재 위치는 성은 차지 않고 목이 타고요. 감질이 나다 보니 거칠어지시곤 하시는 거 아니실까 해요. 그리고 제가 외람되지만, 옆에서 뵈면 선배님도 은근히 즐기고 계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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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온 우리말 화(나다),화(병) 2021.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질투 부리다. ХОР [허르] 1. 명사 질투, 시기. 2. 명사 ~ шар [연어] 질투, 시기. 3. 명사 ~ыг нь маажих 질투심을 일으키다, 시기심을 일으키다, 감질나게 하다, 애타게 하다. ХАРДАЛТ [하르달트] 화 달아오르다 명사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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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2003.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행후유증에걸려서 아무것도하기싫고 몸이나른해져서 일나가기싫은거 억지로갔다가 짐퇴근하고왔다.. 휴~역시 당일치기는 감질맛난다니깐~ 암튼 간만에 동기들하고 선생님 후배들봐서 넘좋았고 졸업하고서도 좋은추억거리를만들어서 넘넘좋았다~^^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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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숨쉬게 하는> 보통의 언어들 (김이나) 2023.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벌/감질/애교, 소중하다의 개별 단어들의 풀어가면서 얘기를 나눈다. - 사랑한다는 감정은 사람을 붕 뜨게 하기도 하고, 한 없이 추락하게 하기도 하는 역동성을 띤 반면, 좋아한다는 감정은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게 해주어 삶을 윤택하게 만든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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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 국사봉, 옥정호, 구절초공원 (2022. 10. 2) 2022.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도한다. 감질나게 보이던 옥정호의 정체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붕어섬과 새로 놓은 출렁다리도 선명하다. 섬 주변으로 물길이 돌아드는 모습이 시원하다. 호수 뒤로 산들이 너울지며 흘러간다. 참 멋진 풍광이다. 때마침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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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백] 강호소야곡 江湖小夜曲(1권) 11. 요염(妖艶)한 여심(女心) 2022.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장 감질나는 소리가 있다면 여인이 옷을 벗는 소리이리라! 마치 눈이 내리는 듯한 소리가 난다. 허물을 벗으며 그녀의 뜨거운 시선은 잠자는 검예랑의 얼굴에 꽂혀 있었다. 그녀는 붉은 앵두 입술에 침을 발랐다. 이윽고 그녀는 태고의 나신(裸身)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