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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11코스(석모도 바람길) 트레킹 2018.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밥 주기를 기다리는 듯 주변을 어슬렁거리거나 앉아 있습니다 ~ ㅎㅎ 제방길이 마치 비행 연습 코스인지 갈매기들이 쉼 없이 저공비행으로 날아오다 바로 사람 앞에서 높게 날라 오른후 지나갑니다 ~ 삼립염전전 저수지는 갈매기와 가마우지 들이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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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민통선마을 두 번째 농가민박, '은하네 쉼터'의 문을 열었습니다. 2014.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 민박 은하네 쉼터는 무한편리와 고객이 왕이라는 자본주의의 관습과 미신에 길들여진 '소비자'의 관점으로 따지려 들면 약간은 불편한 점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럼에도 번잡한 것을 피해 조용히, 여유롭게 시골 정취를 느끼며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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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석모도 2005.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주는 보상을 받는다. 둘이 보기는 아까워서 자고 있는 일행 중 셰인님에게 전화를 한다. 산을 오르지 않으면 후회할꺼라고.. 종주코스 중간으로 오르면 우리와 만날수 있다고 알려준다. 허기를 느낀다. 행동식으로 싸온 과일 등으로 허기만 면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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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난 석모도 기행 2008.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왈, 집에가서 자란다. 그래서 대답했다. 그건 너무 평범한 삶이야. 친구 범팔이 덕에 석모도에 가기로 결정한 셈이다. 어쩌면 나에게는 특별한, 그러나 다른이에게는 어설픈 여행이 되었을 석모도 기행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밤 12시가 다 되어 도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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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보문사-석모도수목원 2018.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듯한데 재로가 정말 별로이다. 바닷가에 왔으니 싱싱한 회를 먹어야 되는데 아쉽다 식당 윗층에 숙소. 민박집이이 그런데로 견디며 하루를 보내기로 밥을 먹고 긴 시간을 그냥 보내기는 아쉽다고 노래방 차에 구겨타고 10시쯤 돌아올때는 생일이신 최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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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제가 예전에 어떤님께 리플달았던 석모도 후기임다^^ 2001.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천---강화 첫차06:10--막차 20:15 배차간격: 25분 소요시간:1시간 40분 시내버스 강화읍---외포리 첫차06:45-막차21:10 배차...소요시간:약30분 요금:940원 선박<삼보해운> 외포리---석모도 첫배와 막배시간은 계절에 따라 변동 (운항시간표 참조)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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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에 다녀와서.... 2002.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려 강화정류소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현금 1000원을 내고 외포리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20분쯤뒤 외포리 선착장에 도착...있는 사람들에게 새우깡을 얻어서 갈매기에게 던져줬더니 어찌니 잘도 받아 먹는지... 그때부터 기분이 최고조로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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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여행 2016.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싼 밥을 먹으러 갔다. 오!! 뱃값이 아깝지 않은 곳!! 추울때라 정원의 초록이들이 모두 얼거나 시들어서 사진에 담지 않기로하고 건물에 들어섰다. 아니 여기 식당 맞아?? 넘나 이쁜 비쥬얼에 기분이 단번에 좋아졌다. 넓기도 하고, 많기도 한 자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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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 이운길 518KM 1부 2023.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다. 강화대교를 지나며 팔만대장경을 배로 실어 건너편 갑곶나루 선착장에 기다렸다가 밀물 때 한강으로 올라갔겠죠 이곳을 빠져나간 팔만대장경은 지금의 여의도 원효대교 부근에서 병사 2천 명으로 하여 지천사(지금의 서울 시청 맞은편 용산)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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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석모도 바람길 2013.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었다. 밥 먹다가 일어나서 세수하고 옷을 갈아입는 내가 어이없었는지 남편은 "어디?" 하는 표정으로 바라본다. "석모도 갈 거야. 가을에는 걸어줘야 해." 하면서 배낭을 메고 등산화를 챙겨 신었다. 그냥 집에 있다가는 어영부영 하루를 보낼 게 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