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다도해에서] 윤문칠 전 의원 2020.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변엔 찰진 갯벌이 장관이다. 낭도는 화산섬으로 예부터 ‘물이 아주 귀한 섬’이었다. 그래서 마을에 7개의 샘을 파 고유의 이름을 붙였고 그중 하나의 샘이 젖샘이다. 산모가 아이를 낳은 후에 젖이 부족하면 남편이 젖샘 물을 떠와 생모의 젖을 씻으면...
-
<동아일보 더우먼동아 전복 요리 공모전 해요~~> 2010.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부한 갯벌, 깨끗한 바다, 그리고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해찬들 100% 국산 고추장 고춧가루, 청양초부터 조청, 밀가루, 찹쌀, 간장 등 모든 원재료를 국산 원료만 사용해 만들었다. 해찬들의 발효...
-
신간안내 2018.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돼지-갯벌의 동식물과 생태》 《돼지과학10-개미지옥에 빠진 돼지-곤충의 한살이》 《돼지과학9-줄기 속으로 들어간 돼지-식물의 종류와 한살이》 《돼지과학8-구름을 뚫고 나간 돼지-날씨와 기후변화》 《돼지과학7-달에 착륙한 돼지-지구와 달》 《돼지...
-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삶을 좇는, 한국의 슬로 시티를 만나다 (kin) 2008.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산물과 쌀ㆍ보리ㆍ참깨ㆍ마늘 등 중요 농작물을 연중 재배할 뿐 아니라 그 수확물로 전통 쌀엿과 한과, 죽염된장 등 특산품을 생산하고 있어 농가수익성 또한 어느 농촌 마을보다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담양군 창평면 삼지천 마을의 ‘느림의 미학'을...
-
삼향읍 왕산리(평산 왕산 금동 마갈 마동 동뫼 덕산) 2017.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명으로는 ‘쌀개, 너매텃골, 평밭, 뵙새골, 사상골, 삼바골, 옷나무골, 무너미골(넙딱골 - 아무리 가물러도 물이 끊어지지 않았다)’ 등의 이름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마을 넘어 한산촌 밑을 민드래미재라 한다. 옛날에는 산악지대의 공동묘지 터로서...
-
떠돌아다닌 안면도 2006.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찰지고도 찰진 개벌엔 아직 해뜰 생각을 않고 안개만 자욱해서 해돋이도 보기는 틀렸다 아무려나 넓기만한 갯벌을 바라보는 사이에 안개는 조금씩 걷히고 해는 어느 사이엔가 중천에 떠 있고 햇빛을 받은 갯벌은 황금색으로 변해서 그 화려함을 한껏...
-
만지고 뿌리고 뒹굴며 흙에서 놀자 2002.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압권이다. 갯벌 흙이 피부에 좋다고 해서 온몸에 바르는 것을 매스컴을 통해서 자주 보았는데, 직접 해보니 아이들이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었다. 처음엔 거무칙칙한 뻘 흙을 몸에 바르는 것이 지저분하다고 생각을 했는지 꺼려했지만, 한번 몸에 발라본...
-
서경(書經) 1 2010.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중이 쌀을 먹고 만방이 평온해졌습니다. 고요가, "내 그대의 참한 말을 본보기로 하겠습니다." 하더라. 우 왈, "아, 순이여! 그 자리있음을 삼가소서." 순, "응." 우, "당신의 고요한 마음에 편안히 머무르시어 오로지 기미를 살핌에 있어 건강하게 하고...
-
나의 종교는/임동확 2012.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은 갯벌, 누군가 곧잘 넘어지곤 하는 길바닥은 나의 성소聖所 난 벚꽃 필 무렵이면 여무는 찰진 뻘 속의 반지락, 어린것을 등에 업고 봄나물 파는 아낙 속에 서 색깔도 형태도 없는 자의 그림자들 유채꽃 푸른 현기증이 피어나는 밭둑가에서 줄담배...
-
가보고 싶은섬 암태도-자은도-퍼풀섬-박지도-반월도. 2023.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리와 쌀은 생산량이 많아 농업협동조합 수매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연근해에서는 민어·송어·조기·멸치·갈치·낙지·문어·전어 등이 잡히며, 대규모의 김 양식과 함께 천일제염이 이루어진다. 취락은 면소재지가 있는 승봉산 남쪽 기슭 단고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