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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칼칼 할때 뜨끈한 홍합 갱시기죽 2021.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해산물 구입을 하지많아요 그러니 어차피 쪄야 하기에 깨끗히 씻어 홍합도 몽땅 쪘지요 국물 버리지 않고 두었다 오늘 갱시기 국물 사용했는데 딱 좋네요 씻은 묵은지 쫑쫑 썰어 기름에 달달 볶아요 찬밥 한덩와 홍합국물 부어 주고 끓이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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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한 마음으로 끓인 갱시기죽...(죽) 2017.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즈음 제가 입맛이 없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곰국을 생각하니 느끼합니다. 오늘은 갱시기죽을 만들기로 합니다. 육수물에 찬밥 한덩이를 넣고 마침 집에 있던 소고기 다져서 간장에 졸인게 있어서 한숟갈을 섞고 김치를 쫑쫑 썰어 넣고, 그 다음 콩나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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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갱시기죽 2020.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가 주룩주룩 ~~봄비가 내리는 셔컨의 아침 엇저녁은 고추장 불고기를 숯불에 꾸먹이고 오늘아침은 김치죽 끓여 구들방에서 한그럭씩 아그들도 잘먹고ᆢ꼼짝마라비오니 구들방 토크 불도 한번 더넣고ᆢ뜨끈히 쉬다가 대구로 가야할듯ㆍ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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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 준비물 공지(급변경)-갱시기죽 2016.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비하려했습니다만~ 뜻하지 않은 복병으로 거한 식사로 변경합니다... 갑자기 저의조로 홀연히 나타나신 조팝님이 갱식이죽을 드시고 싶다하시는데 저의 주장을 접었습니다..구정 정초부터 디지게 맞지않을려면 ~ ㅋㅋㅋ 양은 적게 맛은 황제의 식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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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음식 (국시기) 갱시기죽 2022.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는 어제 저녁에 우리가족들에게 특별식을 해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퇴근하고 오는 남편 아들 딸 사위까지 집합을 했어요 우리딸 엄마 뭐 요리하시게요 시장도 안가셨나봐요? 응 시장 안가도된다 감이안온다면서 고개을 가로 잣는다 아빠 뭐야 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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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시기죽 2021.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갱시기죽 인가 ? 아시는분들 계신가요 ? 콩나물이랑김치랑밥이랑 같이넣어서 만든 죽같은건데 친정엄마가 그거해주시던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엄청 맛잇엇는데 간만에 먹고 싶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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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5일 저녁 갱시기죽 2020.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월15일 저녁 갱시기 죽 싱쌤했는것은 다 맛있답니다. 오늘도 팔자고 합니다. 얼마에 팔까? 한 그릇에 100원! 싱쌤의 정성에 비례해 너무 싼데! 아뇨, 돈 없는 사람들께 적게 받고 배부르게 해주셔야죠? 용훈이의 말입니다. 현실과 봉사는 거리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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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시기죽 알아? 2022.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재 애기어, 연예인 언급 관련 신고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공지 확인 후 활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장은 지우셔도, 안 지우셔도 상관없습니다.) 졸라맛있고 쉽고..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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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의 꿀꿀이죽 갱시기 2016.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군이 먹다 버린 잔반을 모아 끓인게 유래가 된 것처럼 가난한 시절엔 남은 밥, 김치, 라면, 콩나물, 만두 등을 넣고 잡탕죽처럼 먹던 기억이 있을 겁니다. 이건 요리라기 보다 가난한 시절의 아픔이 배어있는 소울푸드 볼품은 없어도 김치만 좋으면 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