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시탕 1 - 저우좡(주장) 에서 택시로 수향인 시탕(서당) 에 가다!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엔, 머리 위 망건은 괜히 쓴 것이지’(도연명의 ‘음주’ 제20수) 라는 말이 바로 그 뜻이오. 술을 거부하는 건 그대가 건성건성 흉내만 내는 것이니 여간 실망스럽지 않소. 시인의 이런 놀림에 술 못하는 상대가 돌연 술을 들이켰을 리는 없겠지만...
-
2.65세에 히말라야 트레킹 떠나기(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다녀오다)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가 그쳐 부슬부슬 내린다 오늘은 벰부에서 쉬어간단다 걸어걸어 벰부에 도착 또 라면에 술에 커피에 끓여댄다 역쉬 식사는 건성건성 간단히 먹는다 핸폰 충전하는데 2천원 낼을위해 일찍 잠자리에 든다 핫팩허리에 부치고 뜨건물 받아 껴안고 패딩꺼내...
-
가입이 늦었습니다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심히 해봐야죠 밥을 짓듯 정성껏 빵을 지어보려고요 4. 나누고픈 이야기를 자유롭게 써주세요 안되면 말지 늘 그렇게 건성건성 살아왔는데요 덕계 마을분들은 정말 온 마음을 다해 살리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사시더라구요 마을분들 덕분에 저도 좀 더...
-
문득.1252 --- 과정에 올바른 답이 숨어 있다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고 포기하다시피 했는데 되는 것을 보면 마치 조롱을 하는 것 같기도 하다. 누구는 죽자사자 온 힘을 쏟아도 안 되는데 누구는 건성건성 해도 되는 것 같아 너무 불공평하다고도 한다. 그렇지 않다. 겉보기와는 달리 그 내면은 몰라 장담할 수 없다...
-
[앙코르 심야 뮤즈극장 '써니뎅'] 4/18(목) 밤 7시 10분 종로구 혜화역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땐 그랬지 할수있는 달달한 가볍게 즐길수있는 뮤즈극이내요, 오프닝은 추억에 복고댄스와 노래로 분위기 업시키고 시작, 건성건성 여자와 진지한 남자의 소개팅과 썸씽을 그린 이야기 배우분들이 몸을 많이쓰는 연극이내요^^(드라마2 뮤직3 코믹5) 관람...
-
2024년 05월 27일 (월)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한 사람일수록 예의를 갖춰야 하는 날이다. 90년생 주변의 도움을 지혜롭게 활용하면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 02년생 건성건성 흐지부지했다면 결과가 시원치 않다고 자신 외에 누구를 원망하지 마라. 행운의 수: 3,9 행운의 색: 보라색 양띠: 예상보다...
-
뿌리같은 사람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늦어버렸습니다. 박영숙 집사님 말대로 고추 모가 타 죽어버렸습니다. 목사님 욕심 때문에 빨리 쉽게 자라게 하려고 어디서 건성건성 눈 흘겨본 것으로 흉내 내려다 화학 비료를 잔뜩 주었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른 비...
-
실비 보험 질문 있습니다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상태로 현재 병원에서 보험 서류 다 떼놓고 병원 옮겨서 다시 치료를 한 후에 두개 병원꺼 한번에 실비 청구가 가능할까요? 충격파 치료를 너무 대충하는 느낌인지라… 첫날 해주신 분은 잘 해주셨는데 그 이후로는 다른 쌤이 너무 건성건성 하시네요
-
문득.1241 --- 믿는 도끼가 발등을 찍는다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텐데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더 살피면서 공들였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기도 하다. 가깝다는 이유 하나로 너무 건성건성 소홀하게 여긴 것이다. 그래서 방심은 금물이라 한다. 섣불리 듣고 너만은 하면서 믿다 화근이 된다. 막연히 자책하며 슬쩍...
-
눈치가 9시 뉴스감 ㅠㅠ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부터.. 변장도 안 해서 ㅠㅠ 자존감 떨어져 있는데 손님이 한시간 반동안 주저리 주저리 이러쿵 저러쿵 대꾸도 건성건성 하는데 왜 안가는지.... 오늘은 하루가 길듯 벌써 진빠짐 그래도~~ 낭만 목장 여러분들은 즐겁고 편안하고 유쾌한 주말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