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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가평 청계산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운동기구, 평상, 벤치 등이 있는 380.9m봉에서는 동쪽 아래로 청계저수자와 한북정맥이 조망된다. 380.9m봉에서 542m봉까지 등산로에는 돼지산 정상을 알리는 푯말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이곳 주민들은 380.9m봉을 돼지산 정상으로 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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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둘레길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계단으로 올라가는 양옆에 숲길아 우거져 있다 신록으로 물든 아름다운 풍경이다. 구로올레길 세월이 지금은 5월이다. 세월은 무슨 힘으로 앞만 보고 달리는지 그 많은 사람들을 한꺼번에 다 싣고서 거뜬히 잘 굴러간다 열 두 바퀴 달린 열차 고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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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산행길(합평 후)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온다. 계단이 끝나는 지점에서 운동화와 양말을 벗고 양손에 신발 한 짝씩 잡고 짚으로 깔린 오솔길을 걷는다. 짚으로 깔린 길은 폭신해서 걸을 만하다. 조금 걷다 보니 짚 길은 없어지고 흙길이 나온다. 뾰족한 돌에 닿으니 발이 따끔거린다. 혹시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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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혈압약을 끊어라 15P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혈압이 오르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뚱뚱한(표준체중 초과) 몸을 방치하면서 혈압만 걱정하는 것은 천치바보요 코미디바보천치 팔불출과 다름 없다. 게다가 혈압약까지 먹는다면 그야말로 위험천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앞에서 유태우 박사, 松本光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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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산줄기종주 - 060617/18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선사로 오르는 긴 오르막을 쉬지 않고 올랐다. 백운대매표소 화장실에 들러 티슈화장지를 기저귀처럼 만들어 팬티속을 정리하고 국수먹자던 백운산장도 지나쳐 한산한 백운대 오름길을 부지런히 올랐다. 백운대를 찍고 만경대 우회로를 지나면서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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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 2024년4월4일 목요일 남산공원을 다녀와서!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단한 운동기구 등이 있는 마을 쉼터다. 낙산공원 안으로 들어가서 조금만 가다 보면 오른쪽에 성곽 밖으로 나가는 작은 통로가 하나 나 있다.(문은 없고 그냥 통로다.) 그 통로로 나가서 성곽을 따라 이어지는 길로 내려간다. 길은 마을로 한 가닥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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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석문산, 만덕산, 다산초당 : 등산과 둘레길을 한번에 꿩먹고 알먹기!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사운동을 전개할 때 이곳을 중심지로 삼았기 때문이다. 그 뒤 이 절에서는 120년 동안을 이어 고려의 8 국사(國師)를 배출하였다. 조선시대에 들어서는 만덕사로 불렸지만 근래에 다시 이름을 고쳐 백련사라고 부르게 되었다. 백련사는 자랑이 많으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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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봉 봉수대]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에 오르는 산이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아파트 단지 옆 공원만 산책하다가 돌아갔는데 오늘은 먼 길을 나섰다. 등산로 주변은 잘 정리되어 있다. 길 주변은 한 발정도 옆까지 풀이 베어지고 가지런히 다듬어져 넉넉한 마음으로 길을 오른다. 이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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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퍼 운동 효과, 스텝퍼의 종류와 고르는 법 2023.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긴 이것이 바로 스텝퍼 입니다. 손잡이 부분에 달려있는 발판을 밟으면 위 아래로 움직이면서 마치 계단을 오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운동기구랍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소음이 조금 있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층간소음 걱정없는 무소음 스텝퍼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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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문학공원.단관공원 202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르는 계단이 있다. 그곳으로 향하여 산길을 따라 걸었다. 아담한 산인데 바닥에 부직포를 깔아 걷기에 아주 편했다. 운동기구도 있고, 벤치도 있어서 쉬기도 했다. 앙상한 나무 높은 곳에 까치집이 보인다. 졸시 [나무는 잎이 져도 아름답다]에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