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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 치고---처마의 고드름 202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요. 보---보인 곳은 모두 하얀색 옷을 입었어요. 눈 보 라---라가 휩쓸고 간 자리에는 얼음도 꽁꽁 얼었어요. 치---치워도 치워도 계속 내리는 눈. 추운 날씨에 처마에는 고---고드름이 주렁 주렁 열려 반짝 비추는 햇빛에 수정처럼 빛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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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 1~~5 2023.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드름 1 윤슬 이종숙 처마 끝에 주렁주렁 매달려있는 이뿐 고드름 수정처럼 아름다운 멜로디로 멋진 연주할 것 같네 해님이 찾아와 똑똑 똑딱똑딱 하모니를 이루네 고드름 2 윤슬 이종숙 동장군이 찾아오면 얼씨구나 좋아하며 처마 끝에 주렁주렁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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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드름/ 김유진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드름 김유진 추녀에 매달린 수정이가 한 방울씩 눈물 흘린다 입술에 뽀뽀하는 햇살이 너무나 황홀하기 때문이다 시인이 시를 만나는 순간이다 * 사진출처 :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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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 고드름 수정 ***정 2022.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이 오고 난후 오늘처럼 날씨가 엄청 추울 땐 초가집 처마에 고드름이 달렸던 옛날을 회상해 봅니다 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고드름 따다가 발을 엮어서 각시방 영창에 달아 놓아요 이 노래도 생각 나고 겨울이면 자주 부르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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