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발끝만 보지 말라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주 고사리 꺾으러 다니던 천태산 자락이다 산 밑에 주택단지를 조성하여 집들이 몇채 들어 서있고 또 짓고 있는 집도 있다...거실이 아주 넓다 거실에서 바라보는 경관이 넘 아름답다 이런 곳을 찾아 내기가 쉽지 않았을 것인데 발품 꽤나 팔았겠다 여기...
-
5월 놀이 이야기:)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동글동글 떡을 빚어주며 건강하라고 빌어주었답니다! 다 같이 열심히 만든 떡으로 생일상을 차려 생일파티도 하였답니다~ - 동글동글 뾰족뾰족 솔방울을 주워서~ 지난주 우리 친구들과 바깥놀이터에 나가 놀이를 하다 솔방울을...
-
口+木=困(곤할곤)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뽑고 구근도 몇년만에 캐서 다시 심고 남는건 팔고 파는김에 이것저것 100여만원 어치 팔아서 마님 주머니 채워주니 대우가 좋아...천수만에 이어진 작은 섬하나 전체어 나문재란 펜션과 커피숖등을 운영하느곳으로 시집 보냅니다 나문재 펜션인데 거제...
-
지리산 바래봉 철쭉 축제에 외도를 하고! - 남원 인월면과 운봉읍을 넘나들며 작은산 따묵기~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사에 고사리를 올린다 카는 박대장 생각이 난다!~ 마지막 무덤 우로 오르는 사면은 가파르고 거칠다!~ 읏따거버라!~ 멧돼지...듯한 흐릿한 족적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정봉 얼메 안남은 곳에 서울래기들 표지기가 걸리있고, 다시 묵묘가 지키고 있는...
-
24.5 중국 서안.화산 여행기 (1)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였던 곳을 다시금 방문하니 감회가 깊었고 세월의 흐름을 느낄수 있었다. 언제나 그렇듯 비행기에 탑승하는 순간부터 이미 마음은 하늘을 날고 있었다. 오전 11시. 무려 17년만에 다시 찾은 중국의 옛수도 서안에 도착하였다. 서안국제공항은 예전이나...
-
[춘분,청명,곡우] 새는 먹이 나르고, 나는 나물 다듬고, 강아지는 잠자고...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곳이 뭐가 좋다고 집을 지었나 고맙기도 하고, 벌레 물어 입에 넣어주고 밤엔 보듬고 자며 엄마, 아빠 바쁘게 육아하는 박새가족이 사랑스럽다. 심하게 귀여운 저(둥지 아래쪽 정면 보는 애)눈두덩과 콧구멍을 보시라! 저렇게 눈과 입을 꽉 다물고...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울릉도 먹방 투어 Old & New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고 파는 가게가 울릉도에 생기면서, 요즘 울릉도는 독도새우 진품 논란으로 시끄럽다. 독도새우 삼형제. 왼쪽부터 도화새우...기자 울릉도에서는 저동의 ‘울릉새우’와 ‘천금수산’ 두 곳만 새우 배를 띄운다. 울릉새우가 내력은 오래됐지만, 현재...
-
인제 내린천 주변 맛집 메뉴 리스트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 곳까지 차례로 소개하고, OO분으로 표시한 것은 車로 이동하는 소요시간이고, 혹시 메뉴가 겹칠 경우에는 더 맛있는 집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이후 발견하는 식당과 메뉴가 있으면 여기에 더 추가하겠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먹을 때마다 사진이라도 좀...
-
봄(春)제철 먹거리들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릅·고사리 같은 봄나물도 좋고, 딸기처럼 새콤달콤한 과일도 좋다. 그러나 오늘 일타강사는 바다에 주목한다. 봄은 바다로부터 왔다가 바다로 가기 때문이다. 육지에 봄이 오면 만물이 소생하듯이, 봄 바다에도 겨우내 안 보이던 온갖 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