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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천 천상병 2024.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하리라... [아무때 들따봐도 아무리 오래 들따봐도 한참을 되뇌여 다시 온 새벽을 돌아 읽어도 해맑은 그의 심성은 그 가혹한 삶을 이겨내고 있다. 해맑은 그의 성정은 그 삶의 비극을 도도히 내려보고 있다. 아름답다 그 이름 천상병 고이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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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시 작은어머니 영면에 들다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수 없는 머나먼 여행길 떠남~~~ 편히 가세요 몸 불편없는 저세상에서 부디 영생 누리시고 한동 납골당인 유택에서 고이 잠드소서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부고] 이나연(경자)의 모친 故김장심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부고를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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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는날 : 여사님들과 낙지비빔밥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옷 젖는다. 물방울이 떨어져 돌을 뚫는다. 끊임없는 반복과 반복 그리고 인내 실제 수적천석 RIP = Rest In Peace ( 고이 잠드소서 ) 나....? 그냥 곱게 안간다고요~~ 미루고 미루던 내일은 눈뜨니 오늘 인생은 오늘의 반복 지금에 충실하자는 말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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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땅으로!히말라야abc3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는다고한다... 여러가지로 힘들어 하셨는데 끝까지 잘 해내셨어요 인생추억으로 남으셨기를..^^ 드디어 abc에.. 고이 잠드소서... 언제 이길을 다시걸을수 있을까?눈에 한번 더 담아보고.. 사람들은 왜 산에오를까? 천둥소리에 놀란병아리가 어미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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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 선생님을 추모하며.🙏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이 잠드소서.🙏😢 농무(農舞) 신경림 징이 울린다 막이 내렸다 오동나무에 전등이 매어달린 가설 무대 구경꾼이 돌아가고 난 텅 빈 운동장 우리는 분이 얼룩진 얼굴로 학교 앞 소줏집에 몰려 술을 마신다 답답하고 고달프게 사는 것이 원통하다 꽹과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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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제주 기도 봉행(2024년)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신들의 염원을 담아 이렇게 경건한 마음으로 인사 올리오니이제 모두 내려놓으시고 편안한 마음 으로 *극락 왕생 *고이 잠드소서 제주 각 기도처 에서 동참 기도문 (마음) 존귀 하고 존귀 하신 부처님 의 크신 원력으로 *참 좋은 인연 나눔회* 의 대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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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자는 웁니다 (나의 이야기 4)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은죄를 저승에선 갚게하소 엎드려서 통곡하며 용서빌고 비나이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사랑하는 어머님 고이 잠드소서 사랑하는 아버님 고이 쉬시소서. 이 글은 어머님이 승천하신 후 죄의식에 몸부림치다 엎드려 죄를 빌며 올린 속죄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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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습니다. 202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각본을 써도 이렇게는 안될 것이며 도대체 어떤 업보들이 얽히고 설키어 3월 26일을 이런 시간으로 만든 건지 ..., 고이 잠드소서 잊지 않겠습니다 .... 대한제국 의군 참모중장 겸 특파 독립대장 안중근 선생 그리고 천안함 마흔 여섯 명 심장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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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훌쩍 떠나가고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헛되지않을겁니다. 아니 후배 장교들에게 귀감이 될것으로 믿습니다. 한가지 소망이 있다면 그대의 뜻이 반드시 이루어 지기를 간구합니다. 이나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시옵소서. 고이 잠드소서. 2024.05.03 나라사랑 전문강사 이상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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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원의봄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국원의봄 / 밤의천사 호국 용사들이 잠들어 있는곳 국가의 위기에 몸바처 싸웠네 원정길도 마다않고 피 흘리며 의로운길 걸어간 님들 이시여 봄꽃향기 속에 고이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