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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관용구 (7) 2008.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숙이다. 고혈을 짜다[짜내다] : 가혹하게 착취하거나 징수하다. 고황에 들다 : 병이 고치기 힘들게 몸속 깊이 들다. 곡기를 끊다[놓다] : 음식을 먹지 못하거나 먹지 아니하다. 곡수(를) 놓다 : 굽이굽이 휘돌아 흐르는 물을 수놓다. 곤산의 옥 : 훌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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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번역사시험학원소개=>어휘학습을 위한 관용구모음(ㄱ)(371~380) 2010.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다/ 아까운 인물 하나가 까마귀 밥이 되었구나. 고황에 든 병은 편작도 못 다스릴 터.≪송기숙, 녹두 장군≫ 『관용』곡기를 끊다[놓다] 음식을 먹지 못하거나 먹지 아니하다. ¶아씨가 염병을 앓듯이 몸이 불덩이같이 달아오르고 곡기를 끊은 채 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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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꿈이었어요... 2002.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니 선생님이 물어보신 글자의 뜻이 떠오르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그 뜻이 지금은 명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곡기를 끊다"라는 뜻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선생님은 뒷부분의 한자 뜻을 물어보시더군요. 그것은 아마도 "부모님이 곡기를 끊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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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없는 여자 2017.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이들 5섯을 키우는데 모질게도 고생하다 남편이 무당에게 점을 보고 오라고 하였다 내가 죽는다 해요 하자 남편이 곡기를 끊다 남편이 1달 식음을 전폐하더니 저승을 가다 꼭 전설에 고향 같은 노파 말을 들은 것이다 남편은 아이들 5섯을 키우는데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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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계를 뭇다 2007.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돈이 되었다. 고집을 세우다 : 영희는 국문과가 아니면 대학을 안 가겠다며 고집을 세웠다. 곡기(穀氣)를 끊다 : 춘향은 서울로 간 이도령을 그리다 곡기를 끊고 자리에 누웠다. 골을 타다 : 이른 봄날 부지런한 농부는 밭에 골을 타는 일로 바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