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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둘) *들녘에 널려있던 먹거리* 2010.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렸던 기억까지... 산딸기, 멍석딸기, 벚찌랑 누에를 키우기위해 심어놓은 뽕나무가지 상한다고 못 따먹게하는 주인 몰래 입술...오디맛~~ 울타리 안에는 산앵두, 집앵두, 신앵두,골담초, 자두,복숭아, 보리수나무 심어놓아 철철히 따먹게 하시고 밭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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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에 찾아온 봄 2016.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리며 골담초의 꽃과 모양이 비슷하다. 유럽 남부가 원산지며 관상용으로 심으며, 토양의 침식을 막기 위해 심기도 한다. 남부유럽의 덥고 건조한 고원지대에서 주로 자라기 때문에 배수가 잘 되야하고 비료를 너무 많이 주어서도 안된다. 새로 자라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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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립도 이제는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2017.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마도 온실안에서 월동 한것 같아요~캘리포니아포피 골담초들이 피네요~ 이제는 슬슬 꽃잎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보이는 원종...꼬불꼬불한 이 아이도 참 예뻐요~ 매년 꽃이 지면 구근을 키우기 위해 꽃대를 잘라내었지만 매년 구근이 크기보다는분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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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외/허연옥 2017.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에 골담초 한 포기 꽃을 잃고 서 있다. 아카시아를 닮았지만 먼저 꽃 피우고, 사라져가는 외로움에 풀죽어 고개를 떨구고 있다. 가시밭길 험난한 길 찾아다니며, 향기를 싣고 집으로 돌아왔다. 보름이 가까워졌는지, 상현달이 어둠 속에서 환하게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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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겨울눈,나무 이름의 유래,계절 꽃 종류 2017.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이는 골담초(骨擔草), 가서목(哥舒木)에서 가서나무를 거쳐 변한 가시나무, 노가자목(老柯子木)에서 변한 노간주나무, 대조목(大棗木)에서 대조나무를 거쳐 대추나무, 구룡목(九龍木)에서 변한 귀룽나무, 서목(西木)에서 변한 서나무(서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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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상태 2017.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초 키우기를 방해하고 게으른 나는 덕을 본 셈이다. 칠월 장마가 시작되자 풀은 봇물 터진 새신랑 정욕 같았다. 거침없이 물관을 넓히고 하루가 다르게 키가 자랐다. 집안에 잡초더미를 키우는 게으름을 나는 매일 확인하는 셈이다. 식물에게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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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째 주 (4. 25∼5.2) 덧통을 설치해야 좋은 꿀 많이 뜹니다. 2008.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더니 골담초 노오란 꽃에 벌들이 붙어서 꿀을 조르고 있습니다. 작은 관목이지만 밀원으로 다시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선명한 붉은보라빛의 박태기나무 꽃에도 벌이 분주하고 모과 꽃도 핍니다. 등나무 넝쿨에 보랏빛 꽃이 주저리주저리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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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것들은... 2017.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맨땅에서 키우기는 전혀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별 수 없다. 11워 말경에 시골 다녀올 때 모두 캐서 서울로 가져와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워야겠다. 집에 돌아온 뒤 인터넷으로 검색했더니만 '제비난'이 아니라 '나비난'이 맞다. 장사꾼들도 숱한 화초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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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째 주 - 덧통 자격군의 조건 2007.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고 골담초 노오란 꽃에 벌들이 붙어서 꿀을 조르고 있습니다. 선명한 붉은보라의 박태기꽃에도 벌이 분주하고 모과꽃도 이쁘게핍니다. 등나무넝쿨에 보랏빛 꽃이 주저리주저리 피어 향기는 좋은데 꿀벌은 붙지 않는군요. 유채꽃이 한창이고 꽃놀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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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동리산 태안사의 겨울머리 2008.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꽃을 키우기 위한 연지(蓮池)로도 보이지 않는다. 풍수와 실용을 위한 작은 저수지 정도로 이해된다. 연못 가운데 둥근 섬을 만들고 거기 석탑을 옮겨다 세웠다. (시멘트관) 경내 계류에 콘크리트 관을 묻어 다리로 삼고 있는데 보기가 뭣하다.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