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출판기념회와 정모후기 2005.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화분 제 차에 실려 왔지요. 하루종일 난보고 시심 깨우칠까 싶어서 못깨우쳐서 내일 도로 가져갈랍니다. 황시인님은 산악구조대, 소리풍경, 글사냥 문학회 회장님이시죠. 하시는 일이 많은지라 하루 다섯끼 드시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전 하는일이...
-
태안의 보석같은 해수욕장 모음 2006.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원이 배달하기 애를 먹는 곳이 태안이라는 푸념을 이해할 만하다. 가장 북쪽에 있는 항구가 만대다. 한 덩어리 땅이 북쪽으로 길게 이어졌는데 태안사람들은 이곳을 땅끝이라고 부른다.(이원반도) 하긴 해남이 발끝이라면 이 곳은 한반도의 오른손가락...
-
한국어 기초 어휘 5888 2018.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 꽃 단계 올리다 그동안 교사 갑자기 넘다 지니다 바람 잘하다 마을 어리다 대표 가능성 방향 대회 목소리 노래 바다 힘들다 공부 움직이다 의원 노력 못하다 전혀 언니 단체 분 알려지다 가능하다 능력 주장하다 자식 돌리다 불 주민 모으다 자료 존재...
-
저장강박증에 걸린 사람 2017.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남 공주밤(부여)으로 여겨진다. 시골로 가져가서 텃밭 한 귀퉁이에 묻어서 싹을 틔워야겠다. 이런 것도 넓은 의미의 저장강박증일까? 나는 아니다며 고개를 흔든다. 나는 1949년 1월 생이다. 당시 내가 자란 시골은 사방이 낮은 산으로 둘러싸인 산...
-
에세이스트74호 신인상/ 김병두 박용신 조정옥 홍미경 2017.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용신 공주대학교 영어교육학과 졸 2016년 논산문인협회 입회 주소: 충난 논산 전화: ***-***-**** e-mail: XX@XX 몇 편의 시를 쓰는 동안 심장에 박혀있던 얼음은 끼적거린 연필의 흔적을 따라 서서히 녹아내리고 있었다. 마른 눈물이...
-
집에서한 돌잔치-사진은 부분별로 따로 업할께요...^^ 2009.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까지 공주님 찍은 사진 중 좋은 사진을 20장 정도 추려내어 현상한다. (이때 사이즈는 폼포드지 사이즈를 참조해서 다 들어갈 수 있는지를 보고 하세요...^^) 골판지를 액자 모양으로 잘라서 사진에 테두리한 다음에, 폼포드에 약간 삐뚤빼뚤 나열하며...
-
공주기행 보고 2013.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아야겠기에 공주대 역사과 윤용혁 교수님의 공주역사강의는 흘려 들으며 비단강을 멀리까지 한참을 내다보았습니다. 7년 전...나태주 시인> 금강을 건너 공주로 들어오는 문루 앞에서 김홍관시인이 풀꽃의 이름을 가르쳐주십니다마는 꽃보다 아름다운...
-
휴일 2019.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에 화분과 분갈이에 필요한 것들을 사서 데려온 아이들을 심고 가구를 바꾸고 청소를 하고나니 어느새 몇시간이 훌쩍 자나가...그만 데려와야지. 병원에 갈일만 없었더라면 광주에 가서 우리 공주와 귀요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텐데... 이제...
-
아이고~~~허리 야 2016.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키로 배달 다녀오고 초록이들 구석 구석. 물받침까지 머리끝부터 발가락 까지 깨끗이목욕 시키고 물도 흠퍽 먹이고 거실로 입성...겨울은 동사시키지 않으려고 일좀 했어요 ㅠ자주색 꽃이피는 문주란은 동사 해서 보네 슬픈 사연이 있어요 으헝...
-
발길 닿는 곳마다 ...[천안 상록리조트, 유관순기념관및 생가 외] 2009.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만이었다 배달주문도 들어와서 바쁜듯 했지만 잠시 기다렸다가 젊은 주인에게 기념관까지 데려다 달라고 부탁을 드리니 기분좋게 들어 주었다. 요 빨간차는 지나가던 차이고 우린 하얀차로 갔다. 참 감사한 일이었다. 두손 모아 감사드리며 영업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