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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과 노래 40일/ 18일- 루쉰鲁迅의 문장들, <넌 나의 바다> 강허달림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몰랐으나, 지금은 명백히 알고 있다. 참된 사람을 만나기가 어렵구나! 사람을 먹어 보지 않은 아이들이 혹시 아직 있을까? <광인일기(狂人日記)> 사람들이 말하길- 어떤 승리자는 적수가 호랑이나 매처럼 사납기를 원하며 그래야만 승리의 기쁨을 느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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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에 메아리 2024.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낮아짐의 삶, 겸손의 삶을 살라는 초대입니다. 중국 현대사의 가장 위대한 인물로 꼽히는 ‘루쉰’은 그의 첫 작품인 「광인일기에서 현대인들의 비극적인 삶에 대하여 이렇게 비판합니다. "자신은 사람을 잡아먹으려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잡아 먹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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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죽어야 하는가 살아야 하는가 2023.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工商의 서열 문화가 조선을 망쳤다고 했다. 중국은 1966년에 시작된 10년의 문화대혁명 때 공자와 유교를 버렸다. 루쉰은 광인일기에서 예교(유교)는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이라고 했다. 일본은 1854년 중국이 아편전쟁으로 종이 호랑이가 되는 것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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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사 연표 2023.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두슈, 잡지 『신청년』창간 후스 등 문학혁명 제창 차이위안페이, 베이징 대학 교장 취임 천두슈 「문학혁명론」발표 루쉰 『광인일기』 5·4 운동 시작 쑨원 『건국방략』 후스 『중국철학사 대강』 중국 공산당 성립 루쉰 「아Q정전」 루쉰 『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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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김현희, <흐르는 섬>, <명리학그램>저자- 2023.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쇄기 같은 입술에서 흠집 나는 시들 석고상은 통증으로 금 간다 꺾인 식물 쓰레기통 들어간다 생활력만 꿈틀거리는 광인 일기는 시가 아니지 늑대에게 쫓긴 토끼 사막바람에 살갗 찢긴다 모래바람 서걱이는 눈빛 감춘다 소용돌이 톱날 조각으로 부서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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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아, 루쉰 2023.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881년 9월 25일 절강성浙江省 소흥현紹興縣 성내城內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저우수런周樹人으로, ‘루쉰’은 등단작 <광인일기狂人日記>를 발표할 때부터 썼던 필명이다. 루쉰이 태어났을 때 할아버지는 한림편수翰林編修로서 베이징北京에서 관리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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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10/19) 2023.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믿게 된 것이 아닌 것을 이론으로 따져서 중단시키려 해도 헛일이다.” 1936년 오늘 중국작가 루쉰(노신) 세상떠남(55세) 『광인일기』 『아Q정전』 1945년 오늘 영국작가 조지 오웰 ‘냉전’이란 표현 처음으로 씀 1956년 오늘 일본-소련 국교회복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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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 개혁가로서 톨스토이의 만년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훨씬 가깝다. 그중 가장 뛰어난 작품은 삶의 실패에 직면해 좌절한 인간을 신비롭게 치료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는 〈광인일기 Zapiski sumasshedshego〉와 상징적인 평범한 인간이 죽음에 직면해서야 비로소 내면에 있는 믿음과 사랑의 불빛을 발견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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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시대를 이기는 힘, 루쉰 인문학 / 이욱연 / 21세기북스 2023.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존감, 세대 갈등, 코로나19 등 현대인이 마주한 문제들에 질문하고 답을 찾아간다. 루쉰의 대표작인 「아Q정전」과 「광인일기」를 비롯하여 이광수의 「무정」, 위화의 『허삼관 매혈기』 등 중국 및 한국 근현대 문학 작품을 두루 경유하여, 현재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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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단기 4356년) 9월 25일(월). 음력 8월 11일. 2023.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견 1555 아우크스부르크 평화조약, 로마가톨릭교회와 루터교회 공존하게 됨 1881 중국 작가 '루쉰'(노신) 태어남. "광인일기", "아Q정전" 1897 미국 작가 '윌리엄 포크너' 태어남 - 1949년 노벨문학상 받음, "음향과 분노" 1906 소련 작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