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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증언[도청 상황실에서](증 언 자 : 이재의) 2015.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산동으로, 광주역으로 갔다. 시민들은 밥과 음료수, 과자, 빵 등을 차에 실어주었다. 한참을 돌아다니면서 보니까 모두들 한결같이 중, 고등학생과 룬은이들이 차에 올라탔고 몽둥이로 차체를 두드리며 '계엄 해제하라', '김대중을 석방하라', '노동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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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지명의 유래 연구 2014.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와 ‘돌진'자의 의미처럼 뾰족한 암석이 하늘을 향해 높이 솟아있기 때문에 ‘솟돌산'이라 불렀을 것이다. 이를 한자를 빌어...것으로 생각한다. 8. 昇村洞과 ‘얼미실(合水村)'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昇村洞)'의 마을명 ‘승촌'은 큰 물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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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전면적인 민중항쟁 제 5 절 민주기사들의 봉기(20일 18:00 - 21일 아침) 200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군중을 헤집으며 군저지선을 뚫고 금남로 2가 광주관광호텔 앞(도청 앞에서 4백 미터 떨어짐)까지 돌진. 이곳까지 밀린 군인과...역 쪽에서 택시, 화물트럭을 앞세운 시위대 2천여 명이 대인동 시외버스 공용터미널로 몰려와 시외버스 공용터미널 부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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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은 내게+..≠ -희생자 증언록..<10>- 2002.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짜고 돌진하는 모습을 보고 시위에 휩쓸리다가 총에 맞아 사망. 채록번호: 1-031 이름: 이성귀(64.3.11) 증언자(관계): 이상민(부) 주 소: 동구 학동 주요내용: 광주상고에 재학하고 있던 이성귀는 5.21일 친구/ 선배와 함께 도서관으로 공부하러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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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고발사건 2000.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서 대인동파출소장으로 발령받은 뒤로는 외박까지 하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지난 7월9일 일요일 새벽에 집을 나간 뒤로는...도장 가지고 오라고 큰소리친다. 너무한다 싶어 미행을 했더니 광주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남자와 살림을 차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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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투쟁 - 민중의 정당방위[증 언 자 :윤석진(남) ] 201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해 돌진해 갔다. 관광호텔 앞에서 장갑차 뚜껑을 열고 고등학생쯤 되어 보이는 애가 나왔다. 안전벨트를 맨 상태에서 대형 태극기를 흔들어댔다. "탕, 탕." 총소리가 남과 동시에 그의 턱 부분이 아예 날아가버렸다. 목뼈가 허옇게 보이고 피가 솟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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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체험기[진술조서] - 제화공 崔英哲 최영철 201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하여 돌진하여 시위 군중을 잡게 되면 진압봉으로 머리건 어깨건 가리지 않고 마구 때리고 군화로 짓밟아 아예 피범벅이 되게 만들었습니다. 학생들이 도망을 치면 끝까지 추격하여 붙잡아 마구 구타했습니다. 학생들이 가게 안으로 들어가 가게 주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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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혁명 2001.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찰서로 돌진하였고 경찰은 마침내 총을 난사하였다. 수십 명의 학생이 쓰러졌다. 이튿날 학생과 시민은 광주역전(지금의 대인동 사거리)에 집결하여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군대는 학생을 옹호하라' '살인경찰을 잡아죽이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치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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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항쟁사 4 2002.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해 돌진해 왔다.바로 이 순간 가톨릭센터 안으로 올라갔다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인질로 잡은 공수부대원을 지키고 있던 청년들은 일시에 들이닥친 공수부대에 의해 최후를 맞이해야만 했다.이곳에서 수많은 살 상자가 생겼다.내용중 오후 3시께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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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내가 체험한 5.18 - 22년전의 그날,그리고 오늘 2002.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 돌진하려는데 하필이면 그 순간 상점에서는 셔터를 쾅 내려버렸다. 셔터에 부딪쳐 넘어진 학생은 얼른 무릎을 꿇고 다가오는 군인을 향해 두 손을 모으고 빌었다. 순간 군인이 들고 있던 곤봉이 학생의 머리를 내리쳤고, 그 학생은 땅바닥에 고꾸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