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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김완선이 밉다. 2001.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춤을 춰봐요 나와 함께.... 이것저것 하다보니 또 배가 고파오는 시간이네요. 얼른 컴퓨터끄고 사무실셔터내리고 광주공원에 가서 순대국밥을 사먹어야겠습니다. 기대됩니다. 오늘은 또 어떤 표정으로 그가 날 기다릴지.....(돼지요) 저 놀라운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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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문 닫히지 않은 식당 어디 없을까? 2006.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광주 공원에서 열렸던 산업 박람회 견학 길에서였다. 삼각뿔 모양 접어진 신문지 속에 담긴 번데기는 얼마나 고소했던가. 고모들과 함께 누에를 직접 길러 본 적이 있는 나로선 징그러운 누에의 몸에서 그토록 맛있는 번데기가 나온다는 게 일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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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회 85회 '도봉산(오봉)' 산행기"<2008.05.15(일)> / 김용우 2022.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보니 순대국밥 집이었고 천정과 벽들이 낙서와 글씨로 온통 난장판이었으므로 지긋한 할매의 손맛을 믿었던 터라 옛날 광주공원에서의 순대국 맛을 느끼면서 만족한 아침과 만날 수 있었다. 일기예보에 오후 늦게 비를 뿌릴 거라고 하였는데 벌써 빗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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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이.. 2018.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뿐만 아니라 식사와 안주류로 나누어 잘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예전에는 대인시장 말고도 광주향교가 있는 광주공원 입구 주변이나 광주역 부근에도 순대국밥 집이 여러 곳 있었지만 대인시장으로 순대국밥을 먹으러 오는 이유 중의 하나가 식탁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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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증언[도청 상황실에서](증 언 자 : 이재의) 2015.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장로와 광주공원까지 구호를 외치며 진출하기도 했다. 11시 30분쯤 금남로 가톨릭센터 앞 도로 가운데 모여든 2백여 명의 학생들은 연좌농성을 시작했다. 학생들은 점점 불어나 5백여 명 정도 되었고 사방에서 시민들이 모여들었으며 학생들의 수가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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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감사한마음의로 님의 글을 읽으면서... 2002.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결지인 광주공원에서 항상 같이 동행하는 정선생을 만나 차에 올랐다. 건강산악회는 매월 둘째와 넷째 일요일 산행을 하는데, 오늘이 25회째 산행을 실시하는 발족된지 1년이 않된 단체이다. 대처로 40대의 장년층이 임원을 맡고 씩씩하게 산행하는 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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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8일 제등행사 안내 2006.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월28일 6시에 광주공원으로 오세요 등은 얻어서 들릴께요~ 제등행사 출발은 7시이후에 도청까지 입니다 작년엔 꽃비를 뿌리고 좋았어요 6시경에 공원에서 국밥먹고 참가하도록 해요~ 많이들 동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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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이순간 먹고싶은 것 2005.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개범벅,해물탕,콩나물해장국,춘천닭갈비,생선회,그리고 광주공원에서 청량고추와 함께 먹었던 순대국밥 ......아~~그립다 매콤한 음식들이 지금 이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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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원 국밥이 먹고 싶다며... 200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합!" 시벌 오늘 또 지랄인갑다. 현수는 우리 중대 '중대장훈병'이기에 남들 보다 더 빨리 몸을 챙겨야 했다. 달을 보며 눈물을 쏟았다. 어둠을 헤치며 땀을 쏟았다. 현수와 나는 동창으로 친구로 동기로 나란히 누워 항상 광주공원 국밥을 그리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