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세조의 치적 2023.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총제공파) 조선 전기의 문신. 아버지는 직장 유장이며 어머니는 안인 평산 신씨이다. 통례문 판관을 지냈다. 1467년(세조13년...부사를 지냈다. 시호는 장도공이다. 광산김씨 약사, 광산김씨 퇴촌공파보. 2023년 6월. 대구경북 종친회. 전 부회장 편집 선국
-
광천 새우젓 2021.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머 시장통 ‘광천 젓갈집’ 간판 흐릿하게 드러난다 앞이 안 보이던 가슴 쓸어내는 사내의 눈망울로 아스라한 스크린이다 93세 어머니 쓸쓸할 때마다 지팡이 짚고 가겟방 구들장에서 보따리 풀며 몸 데우던 그 자리다 식민지 시대 군청 서기로 잉크 찍던...
-
토굴새우젓의 전문시장 : 광천전통시장 2016.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릴적에 어머니 손잡고 검은 봉지 가득 들고 따라다니던 그 모습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이 곳에서 특이하게 보았던.... 고무...살 수도 있구요. 서해의 해산물의 맛을 만날수 있는 곳 같습니다. 광천하면 또 유명한게 하나 더 있지요. 광천김을 파는 가게...
-
(20230624) 원주 손곡1,2,3리 포럼 후기 2023.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해군이 어머니인 공빈 김씨, 법천사지, 거돈사지, 흥원창 등의 자원이 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광대패 모두골, 풍류마을협돈조합, 예술극장 이달의 꿈, 마을만들기사업(10억) 시행 등 활발한 마을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이들이 따로 떨어져 있기에 잘...
-
두발로 그려본 아프리카 지도(설광봉황종주) 2023.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승화 아우님께 점심지원 요청한다 점심먹기위해 각흘고개 로 내려서며~~ 집에서 따끈따끈한 밥과 김치찌개 ㆍ 계란찜ㆍ후라이 ㆍ광천김 ㆍ 젖갈과 음료를 준비해 왔다 마치 옛날 고향에서 모내기 할때 어머니가 논으로 머리에 이고온 밥상을 차려 놓은듯...
-
이별여행 2023.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봄에 제법 만족해 하시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지내는 느낌이었다. 오빠와 점심을 먹고 집으로 오니 어머니가 무어라 말씀을 하시고 눈에 보이는 ‘광천김’이라는 글을 ‘광자 천자 김자’라며 읽으시는 것이 아닌가! 이 정도로 인지를 하시는 것이 얼마...
-
애월 바다는 석양이 아름답다 (제17 시집 23년 4월15일출간) 2023.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셨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씨익 웃는다. 동심의 웃음 참 곱다. 참 곱다 비양도에 오면 그림이 그리고 싶어진다 잘 그려질 것 같은 예감 예술의 붓 잔치. 섬에 있으면 여유의 몸이 되어 바쁘지 않아서 좋다 해녀도 꽃멸치도 모두 그림이다. 붓 잔치 70...
-
[심곡의 고금명성도] 137 (조선전기왕조실록) 5대왕 문종 2022.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 어머니도 없었고 할머니도 없고 심지어 계모도 없어서 자신의 정치적 후원자 없이 왕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문종은 승하...생활에 우여곡절이 많았다. 첫번째 세자빈인 휘빈 김씨는 문종이 잠자리를 멀리 하자 사랑을 얻기위해 각종 주술을 쓴 것이...
-
생뚱 맞지만 조선김.파래김 파라여..... 2005.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걍 구워서 간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드셔도 좋아여 광천김이구요. 조선김은 6천원 파래김은 5천원 들기름 발라서 구워드시는건...잡곡 이것 저것 조금 넣어드려여... (서리태.찹쌀 .흑미. 보리 등등 시골서 어머니 농사지으신것도 잇으니 필요하심 말씀...
-
완도군 신지도 상산 2022.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처의 어머니인 마야부인의 꿈에 흰 코끼리가 태에 들어오는 꿈을 꾸고 부처를 잉태하였다고 한다. 여기서 부처는 결국 꿈속의 코끼리 왕인 셈이다. 꿈속의 코끼리 왕은 한자로 상왕(象, 코끼리 王, 임금)이므로 상왕봉(象王峯)은 곧 부처의 모습을 한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