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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광화문 교보문고 글판 1~10위 詩(1위) 2016.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며 간다/ 여기서부터 희망이다 메리 올리버 휘파람 부는 사람 (2015년 가을) 이 우주가 우리에게 준/ 두 가지 선물/ 사랑하는 힘과 질문하는 능력 [출처] 내 마음을 울리는 광화문 교보문고 글판 1~10위 시 전문 모음|작성자 시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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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교보 문고에서 2010.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보문고 광화문 글판(모음) 지금 네 곁에 있는 사람 네가 자주 가는 곳 네가 읽는 책들이 너를 말해준다 -괴테의 명언 변용- 평소 자주 만나는 사람들과 자주 가는 곳, 그리고 읽는 책들을 보면 그 사람의 사람됨을 알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음. 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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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샘별곡 Ⅱ-10]‘수능 필적확인문구’에 부쳐 2023.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면서, 교보빌딩이 계절별로 바꿔가며 걸고 있는 광화문글판이 떠올랐다. 우리를 한번이라도 이유 없이라도 빙긋 웃게 만들거나...않던가. 1991년부터 시작했다하고, 30주년을 맞아 글판모음 책까지 나왔다하니, 그 세월이 어디 보통 세월이던가. 그 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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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에서 전하는 [ 교보문고이야기 ] ~ 책 한권 사는데 경품이 2010.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20주년을 기념한 작품들이라는 것입니다. 지난 20여년간 광화문의 문화아이콘으로 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던 광화문 글판 모음집, 그리고 이 계절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감성으로 돌아온 국민가수 신승훈! 함께 보시죠^^ 마음을 촉촉이 적시는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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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10월 2주 신간들 2010.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택1 증정(바로드림제외, 조기품절가능) 회원평점 내용 디자인 회원리뷰 (1개) 마음을 촉촉이 적시는 여운과 감동의 광화문글판 글모음집 스무 해 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광화문글판. 해마다 네 차례씩 새로운 글귀를 꾸준히 선보이면서 광화문글판은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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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생활 (2014/06월/1째주) 201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희망글판을 '그렇게 서로를 안으면서 사는것이다. 비 오는 날 함께 우산을 쓰는 것처럼'으로 내걸었다. 구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공감과 소통을 잔잔하게 표현한 김은주 작가의‘1cm 플러스’에서 발췌해 단장했다고 밝혔다. 2014.06.02. (사진=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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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생활 (2014/01월/3째주) 2 2014.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화문 글판’은 광화문의 ‘얼굴’이라 불린다. 가로수 꼭대기에 걸린 시(詩) 한자락은 빌딩숲 속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때로는 시의적절한 위로도 건넨다. 2008년 말 금융위기로 앙상했던 다음 해 가을, “대추가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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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 2020.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사에서 ‘광화문 거리에서 25년간 가장 사랑받은 교보 글판’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의 필자는 풀꽃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나태주 시인이다. 작품이 유명세를 탔지만, 시인은 시 한 수에 만족하지 않는다. 항상 수첩을 들고 다니며 촉촉한 감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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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 모음 2016.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모음 ================== 게으름 연습 / 나태주 텃밭에 아무 것도 심지 않기로 했다 텃밭에 나가 땀 흘려 수고하는 대신 낮잠이나 자 두기로 하고 흰 구름이나 보고 새소리나 듣기로 했다 내가 텃밭을 돌보지 않는 사이 이런 저런 풀들이 찾아와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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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모음 2016.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25년째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 외벽을 장식해온 ‘광화문 글판’에서 시민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시구(詩句)다. ******************************************** [풀 향기 한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