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2018년에도 숲속작은책방과 함께해주세요! 2017.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책으로 가득한 집에서 하룻밤 머물면서 조용히 나를 돌아보고, 나의 꿈을 되새기며, 책 속에서 지낼 수 있도록 '북스테이'도...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017년에는 무엇보다 괴산지역 학교와 연계를 맺고 어린이 청소년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점...
-
팔만대장경 이운길 518KM 1부 2023.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책으로 엮으면 6천 8백 2권이며 한문에 능통한 분이 하루에 한 권씩 읽는다 하더라도 18년이 걸리는데 어느 스님께서 하루 7시간씩 30년이 걸려서 모두 읽으셨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대장경은 2차,3차에 걸친 여, 몽전쟁으로 지칠 대로...
-
작은 책방, 우리 책 쫌 팝니다(백창화,김병록) 2018.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북 괴산의 마을에서 소위 가정식 작은 책방을 하고 있는 부부의 책방 이야기다. 21세기가 되면서 헌책방과 중소책방들이...하나둘 작은 책방들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책의 문화를 꽃피우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통영, 부산, 헤이리, 대전 등 다양한 곳...
-
난사 김사문의 「용호구곡 경승안내」를 좇아서 2023.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근사에서 하룻밤 묵어간 곳이기도 하다. 여기에서 용추(龍湫)는 용호구곡의 옛 이름이다. 이전에는 원천동(元川洞). 용호동(龍湖洞), 용추동(龍湫洞)이라고 하였다. 1752년(영조 28)에 발간된 『용성지』의 「산천조(山川條)」에 용추동(龍湫洞)으로...
-
대선생주문집(大先生主文集) 2022.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하룻밤을 머물지 않을 수 없었는데 차가운 등불 아래에서 외로운 목침을 베고 이리 둥글 저리 둥글하다 보니 모든 어진 벗들이 떠오르고 처자가 생각났다. 그래서 애써 수도사(修道詞)를 지었고 또 동학론(東學論)과 권학가(勸學歌)를 지었다...
-
모놀대장이 저술한 여행책 '우리나라 어디까지 가봤니? 56' 7쇄 출간 2010.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택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다. 따끈한 아랫목에 등을 지지며 누워 있는데 고택 처마 위 보름달에 아내의 얼굴이 얼비쳤다. 직장을 놔버린 무모한 남편 때문에 새우처럼 몸을 구부리고 뒤척이고 있을지 모를 처연한 모습… 달빛이 흐려져 희붐한 빛에...
-
2018년 "앨리스의 다락방" 숙박 예약 및 요금 안내 (필독) 2017.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희랑 함께 드시면 좋겠습니다. - 마을 입구 산막이옛길 관광지 근처에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책방과 자동차로 5분 거리...6-7시 사이에 마감하고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지는 않아요) 괴산읍내(책방과 자동차로 15분 거리)에도 식당들이 있습니다...
-
혹시 캠핑 해 본적이 있나요? 2011.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박대천가에 있는 이 곳을 찾아가는 날, 그윽한 찔레꽃 향기가 바람에 살살 실려오며 예전 미루나무...슬퍼질 것 같아요." "위에 적은 두 줄은 "제비꽃 편지"라는 책에서 읽었던 구절인데 생각이 나기에 옮겨 왔네요. 아마도 이곳에...
-
전국 여행지, 휴가지, 수천가지 모음...^^ 2011.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 <책 읽는 집> - 화성 용두리 전통 한옥형 펜션 낭만과 재미가 가득한 겨울 여행지 강촌!! 부모님과 떠나는 겨울여행지 겨울에 더 좋은 BEST 효도 여행지 겨울바다의 낭만, 백령도 여행 아름다운 겨울 기차여행 짜증·우울 파도에 던저버려~ 구룡포...
-
봉화 정선 기행 [2016 가을 보기] 2016.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습니다. > < 괴산에서 문경, 영주를 고속으로 주행해서 바로 봉화 춘양면에 있는 각화사에 도착합니다. 맘같아선 사고터까지 가보고 싶지만 각화사에서 조금 더 걸어야하고 다음 일정이 있어서 각화사에서만 가을을 느껴봅니다.> < 각화사 주차장에 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