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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질 투 200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교문을 나섰다. 근데 현지는 아무말이 없었다. 나는..조심스레 말을 걸었다. -김현지 -...... -김현지!! -어..어왜?!! -무슨생각을 하길래 말도안해, 심심해 죽겠잖아 -미..미안, 너 오늘 우리집에 올래? -왜? -내가 맛있는거 줄게.. -그래~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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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소설]접근 금지 -첫번째- 2006.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혈병으로 사망하셨다, 한정이와 한지, 태어날때부터 몸이 약해서 병원에 들락거리던 두 아이, [하늘 고아원] 14살이 된 한지는 말을 하지않았다, 죽은 사람같았다, 인형같았다, 차가운 눈 ..그런 한지를 보며 한정은 마음조리며 자신의 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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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 엇모리 2013.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첨부해서 사망 신고를 제출하는 일과, 시립 화장장에 연락해서 화장 순번을 받아내는 일을 도맡아 주었다. 운구용 버스를 예약하고, 제물을 준비하는 일까지도 영안실 직원은 전화 몇 번으로 끝냈다. 문상객들은 저녁이나 돼야 한 둘씩 나타날 것이고 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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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루] [조폭같은그녀와 4차원소년] (1~10) 2008.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밑에 깔려있던 오렌지빛 대가리...... 남자였군아!!!!! 아니 그건 둘째치고 내가 변녀라고 -_-? "그렇게 날덮치고 싶었냐?" "............씨.........씹" 당황한 나머지 말을 더듬고 말았다. "안비킬꺼냐?지금 존나 쪽팔리거든?" 꼭 지가 잘했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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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필] ※샬리방과 라스무스※ 1-10 2007.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쥐어뜯으며 교문앞에 멍~ 하니 서있었다. ".......명상하냐..." "(흠칫)" 내앞에 있는 건 크지 않은 눈을 꿈뻑이며 공포의 대나무를 휘두르는 학주쌤.. "지각생이면 일로 꿇어앉아있어야지.. 학교를 도 닦으로 오냐.." 건조한 표정과 음성으로 친절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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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가고 싶다. 거문도 백도 2007.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 사망한 영국군을 묻어둔 묘지를 말한다. 당시엔 8~9기가 이었으나 현재는 2기만 남아있다. 묘지로 오르는 길엔 당시 영국군의...운동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 영국군 묘지로 오르는 길... 교문을 지나 섬 특유의 돌담 옆으로 나있는 조그만 오솔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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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 U . I . N . ~11 200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래가 깔려있는 운동장을 지나 교문으로 유유히 걸어가는 소녀........... 매우 큰 가방과 정말 깔끔할 정도다 싶은 새하얀 교복....... 아마도 그 큰 가방에는 피로 젖은 시뻘건 교복과 소녀의 무서운 연장들이 들어 있으리라.. “너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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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예화모음집 2017.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신이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누구나 당연하다 용인할 수 있는 일을 죽음을 앞에 두고 챙기는 그 마음이 오늘의 위대한 유대인을 만든 것 같습니다. 서울 인구보다 조금 더 많은 1,500만여 명의 유대인들이 노벨상 수상자를 경제학분야에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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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클럽] 제주 4.3 사건의 발단 - 3·1절 기념행사를 빙자한 남로당의 파괴 선동 공작 2015.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남대 교문 앞에서 줄을 지어 서있는 공수대원들에게 먼저 일제히 돌을 던져 공수대원 7명에, 얼굴에서 피가 줄줄 흐를 정도의 큰 부상을 입혔고, 전우들이 공격당하는 모습을 본 다른 공수대원들이 보복에 나서 몇몇 학생들을 구타했다. 이를 놓고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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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쿄] RUN (21~30) 2009.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망이야, 사망!" "뭐?" "당장 얼음 가져오고, 니 누나한테 옷 좀 달라고 해. 식은땀이 뻘뻘나네, 이래가지곤 열도 안 내려가." "아, 알았어." 역시나 나이는 그냥 헛으로 먹는 게 아니었다. 나이 먹는 만큼의 연륜과 지식이 그의 어머니속엔 내재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