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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아 가려거든 너만가거라 2023.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지 말자 세월앞에 늙지 안는 사랑이 어디 있소라 하루 하루를 알차고 보람있게 살자 지난 세윌은 이미 바람처름 구름처름 흘러 갓기에 되돌릴수는 없고 오늘도 떠오른는 때양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보자 내게 남은 날들은 살아온 날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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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22.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있게 당신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김현수 - 화사하게 웃는 화요일 새벽공기가 어제와 또다른 아침 입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오늘부터 일상으로 복귀 해야 겠지요. 오늘도 행복한 기쁨이 산처름 구름처름 밀려오는 행복한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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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6차 노추산(1322m) 레일바이크 테마산행 2011.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원희 5 6 7 8 한울타리 황진이2 이쁜촌닭 이쁜촌닭 9 10 11 12 화산고 이쁜여우 지화자 황진이 13 14 15 16 몽파 제인 구름처름 꽃돼지 17 18 19 20 환희 환희2 카스짱 변인숙 21 22 23 24 로마노 히야신스 단비 도경 25 26 27 28 도경2 바람처럼 오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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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골반 2017.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갈 정도! 이쁜 선생이 놀라서 칭찬한다. 골반이 엄청 유연하다 했다. 수련회에서 왈츠를 하며 여자를 골반에 태우고 구름처름 전진하였다. 너무나 골반이 탄탄하여 머리를 묻어도 편할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 안된다 했다. 204호에서 터득한 69자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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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나래님 사연이 길어 죄송합니데이~^^ 2018.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항상 건강 하시길 안부 띄워 보면서, 오늘은 "쌍곡"아우님께 "인연"이란 감사의 글을 드립니다~ " 인 연 " 바람처름 구름처름 덧없이 왔다가 안개처름 이슬처럼 흔적없이 가는인생 흘러흘러 가다보면 올수없는 길이건만 내가 가는건지 세월이 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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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죽음의 계곡 칠선계곡 2005.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붓고 대충 끌여 줘도 맛있다고 먹어 주는 오래비들 덕분에 아침부터 산행 하기도 전에 기분 업되어 꽃뱀 세마리는 하늘에 구름처름 붕 떠서 지리산 도솔암 밤나무 밑에 도착 했습니다. 아침 산행시간이 늦어진 관계로 도솔암까지 차량으로 이동해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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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문재인 구미시의회 나래실 기자회견 2017.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간인 자격으로 오다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이고 보수의 고장에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애국 국민이 대구 경주 달성에서 구름처름 몰려와서 시청사에서 문재인 탑승차앞에 드러누위 경찰이 들어내고하여 30분가량 실랑이끝에 경찰의 호의속에 줄행낭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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億山(억산) 201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 덧없이 흐르는게 세월이라 구름처름 흘러흘러 나는지금 어디메뇨 마음에 님을찿아 얼키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 머문자리 무상초 홀로피어 무상심신 미묘한뜻 잎새끝에 달렸구나 형상없는 무딘마음 홀연히 벗어놓고 우란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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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 201차 山行記 (09.1.16 장산) 2009.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순이로 이어지는 손자 턱이 질 났다고 한다. 즐겁고 좋은 일이다. 養雲폭포-장산계곡과 구곡계곡의 물이 합쳐서 물보라가 구름처름 피어나는 것같다하여 양운 폭포라하고 가마솥같이 생겼다고 `가마소`라는 이름이다. 장산의 너덜겅 - 비탈을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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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동행" 21편 201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이 걸립니다. 그리고 무겁고 밀도가 높은만큼 이 우주에서 가장 생생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세상입니다. 반면에 영계는 구름처름 옅고 가벼운 세상으로 모든 변화가 순식간에 일어납니다. 그리고 밀도가 낮고 가벼운만큼 느낌도 무덤덤한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