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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4. - 정월초하루 법문 (26.법신비상분) 2023.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은 우리 나이에 한 살이 보태지는 해이기도 합니다.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제행은 무상한 진리 따라 육신은 서서히 무너지고 신구의로 짓는 삼업은 두터워진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육신이 무너지기 전에 업이 두터워지기 전에 하루 빨리 본래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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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견성'은 아라한이나 부처가 되는 과정 중 어느 단계에 해당되는가?(ft. 수행의 위차), 견성보다 더 중요한 것은??? 2023.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 뿐이지, 나 깨달았다라고 돌아다녀도 누구 하나 알아주는 사람 없다. 깨달음은 '나'가 없는 무언의 행위와 번뇌없는 신구의로 표현될 뿐이다. 그러나 비록 공성을 깨닫지 못하더라도, 처음부터 선한 마음으로서 남을 소중하게 여기고 측은하게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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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타사 12월3주 정기법회 2022.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스의 스탠포드 대학 졸업축사에서 한 Conneting the Dot 에 관한 본문을 읽어주고 연기법 의 관점에서 우리가 지금 신구의로 짓고 있는 카르마가 선업이든 악업이든 씨앗이 되어 언제 어디서 무엇으로도 다 나에게 올 수 있다는 사실을 믿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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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85칙] 우리의 마음과 보살의 마음은 체성이 동일하다 2022.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의 전생 근기를 비추어 보시고, 스스로 가셔서 제도하신 것이니, 곧 그 뜻이다. 셋째는 현기현응顯機顯應이니 현재 신구의로 부지런히 정근하여 게으르지 아니하면 감응이 내려올 수 있다. 이는 수달須達장자가 무릎 꿇고 간청하니 부처님께서 기원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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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 하고 격한 감정이 생길 때... 2010.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연스럽게 인연이 화합하면 그렇게 감정이 올라오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그 감정이 올라올 때 거기에 휘둘려 신구의로 또 다른 업을 짓느냐 아니면 그 순간 잘 관함으로써 그 실체없는 공한 실상을 바로 깨달아 휘둘리지 않고 여여하게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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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7일 절수행 원각회 2012.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자귀의(但看心佛自歸依 ) 다만 마음의 부처님, 진리의 부처님을 잘 관하여 스스로 귀의하였네 수행(修行)에서 행이란 신구의로 지은 업식으로 어렵지만 수행을 통하여 그 업식을 타파하기 위하여 매번 말씀하셨듯이 80대 노인이 노를 저어 강물을 거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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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님 만나고 왔어요~~ 2007.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떨고.. 계획한 일을 보려는데... 그 회사 지점이 강변역에 있다~~해서 왔거늘.. 그건물이 강변엔 없다~~ 구의에 있다~~해서 구의로 gogo !! 구의에서 쫌 가야한다~~ 근데... 주영이 데리러 갈려면 찾아갈 시간 안된다~~ 해서... 일도 못보구.. 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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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산림 대법회 제3강-4 (世主妙嚴品-七-1-(2)-偈頌讚歎~(3)八地淸淨慧天王-天王衆의 得法) 2010.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을 놓아서 부처님을 나타내서 三輪으로 攝化하는 解脫門(삼륜섭화해탈문)을 얻었다. 三輪하면 身ㆍ口ㆍ意입니다. 부처님의 신구의로 중생들을 교화하고 開悟(개오)시키는 그러한 해탈 문을 얻었는데, 放光現佛이라. 부처님을 나타내는데 광명을 비춰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