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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섣달그믐날 비채담 봄날처럼~🌸🍵]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빛명상 사무실에 새해우주근원빛맞이 청원서를 드리려왔다가 빛터 빛명상하고 잠시들려 차한잔합니다 밖은 겨울인데 비채담은 봄날처럼 포근합니다 ㅣ🌸맹해지성 ㅣ🌸포랑산(복해 일과수2005) _____목넘김 부드러워서 부었던 목이 편안합니다👍 행복을 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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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보내면서, 마지막그믐날 아침에...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어떻게 함축성 있게 마무리 글을 써야하는지 고민을.... 폭설이 많이 내린 숨가쁘게 달려온 2023년 마지막날인 그믐날 아침! 나와 함께해준 한해...! 참! 고마웠다는 말을 남깁니다 세월은 흐를수록 아쉼이 크지만 힘든 세상 더불어 사랑과 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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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 그믐날의 단상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까이 있는 두 자식들 가운데 하나는 미리 왔다 가고, 대전에 사는 큰 아이는 손주가 B형 독감이 걸렸다고, 한 행보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화가 왔네요. 흔히 오면 반갑고 가면 더 좋다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 그래도 기다려 지는 것이 인지상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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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 그믐날에도 하트 응원~~~240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틈틈히 모은 하트 고이 보내드리옵니다! 서주양! 팀메들리전과 여왕전 치루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거기에 우승과 진까지 우리에게 줄것은 다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보은으로 열심히 응원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특히 투표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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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날 아침 일출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네에서 보는 일출 24년 새해에도 희망과 사랑 가득한 한해 보내셔요. 한해동안 사랑과 감사로 함께해주신 원일님들 고맙습니다. 모두 건행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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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 그믐날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섣달 그믐날 방마다 불 밝히고 새우던 때 잠자면 눈썹이 쉰다고 하여 졸리는 눈을 감지 않으려다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 눈썹은 까맣다 그래도 그 땐 때때 옷 입었다 엄마가 베틀이 앉아 짠 명주 노랑 물 들여 저고리 입고 파란 물들여 치마 입고 동생과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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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그믐날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섣달그믐날 - 우중에 용을 맞이하다(雨中迎龍) - 안병석 바람에 별을 묻거나 별에 바람을 묻는 시만 쓰는 내게 물었다 된장 항아리 뚜껑인 듯 희뿌연 하늘은 무슨 심사로 섣달그믐 오늘 사 말고 비를 쏟는지? 시 한 줄 긋다가 할 말이 막혀 시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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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그믐날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섣달그믐날 바람에 별을 묻거나 별에 바람을 묻는 시만 쓰는 내게 묻는다 묵은 된장항아리 뚜껑인 듯 희뿌연 하늘은 무슨 심사로 섣달그믐 오늘 사 말고 비를 내리는지? 난 시 한 줄 긋다 말고 할 말이 없어 시를 마친다 용의 해 하늘 호수를 찢는 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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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2월 지정시 (섣달 그믐날 / 김남조) 202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섣달 그믐날 / 김남조 새해 와서 앉으라고 의자를 비워주고 떠나는 허리 아픈 섣달 그믐날을 당신이라 부르련다 제야의 고갯마루에서 당신이 가물가물 사라져가는 걸 뚫어서 구멍내는 눈짓으로 나는 바라봐야겠어 세상은 새해맞이 흥분으로 출렁이는데...